부동산Q&A

자모님 보세요 + 지방 1호기 매도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 25.06.13

 

최근 투자코칭을 받았는데 디테일하게 물어보지 못하고 놓친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호기 매도하고 내년 3호기 서울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가 투자한 곳은 지방이고 이미 가격이 올라 투자자가 진입하기는 어려워 실거주자에게 매도하면 좋겠다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에 전세 만기시 들어간다 하고 공실로 만들고, 전입신고 후 발생하는 이자는 내려고 하는데요

 

Q1. 세입자가 만기 시점에 ‘직접’ 지방에 가서 공실이 되었는지 잘 확인해야 하는지, 과정에서 더 챙겨야 하는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진 촬영, 현관문 비밀번호 확인 등)

Q2. 네이버 광고는 전입신고 후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전세 만기 전에 광고하기는 어려울것 같아서 차라리 구두로만 사장님 통해서 매도하는 것이 맞을지도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로 지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자음과모음user-level-chip
25. 06. 13. 11:52

BEST | 낙성이님 안녕하세요! 매도 응원드립니다~! 1. 세입자 만기 시점에 직접 지방에 가서 공실 되었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되구요, 집 이사 나가시고 난 다음에 비어 있는 집 상태의 사진을 받으시고, 짐을 놓고 나가는 경우 폐기물 처리비용이 들기 때문에 짐을 다 가지고 나가셔야 보증금 장기수선충금을 드릴 수 있다고 사전에 얘기를 해놓으시면 돼요~! 현관문 비밀번호 및음식물 쓰레기 카드, 관리비 정산 영수증 또한 보증금 넣기 전에 미리 달라고 해 두셔야 합니다. 2. 나가는게 확정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전세 만기 전에도 광고 내놓으셔도 되고, 다만 집을 잘 보여줘야 해서 세입자분에게 미리 협조 부탁드리는게 중요합니다. 실거주자에게 팔 수 있다는 부분으로 언제부터 공실되는지 날짜 사장님께 명확하게 안내 드리면 됩니다^^

유어suser-level-chip
25. 06. 15. 11:05

저 지나가다 비슷한 고민이 있어 궁금한게 있는데, 임차인분이 갱신권 사용하지 않고 이사가시도록 이사비 협의는 혹시 잘안되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