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5기 독서로 마인드셋 장착하고 8방미인 아파트 우ㄹ1 손에 넣조_해피부 케이트] 꼭 필요했던 강의인데 오프라인으로 듣게 되다니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해피부 케이트 입니다.

열중을 재수강하게 된 이유는

크게 2가지였습니다. 

그동안 무너졌던 독서루틴을 되찾는 것

그리고 1호기 전세빼기를 위해 

양파링님의 전세강의를

듣기 위함이였는데요

꺅~~~~~

완전 럭키하게도

2주차 전세빼기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행운이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마지막 Q&A시간까지 

거의 10시간의 대장정이었는데요.

양파링님의 말씀대로

강의장을 나설때

‘나는 전세마스터가 되어있을테다’

라는 각오로 

초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는 매수+임대라는 것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

2차시 강의 서두에 말씀하신 이 얘기가

이전에는 단편적으로 느껴졌다면

이번엔 확 와 닿았습니다. 

 인테리어공사 끝나는대로

전세를 빼야 

비로소 1호기가 마무리되기에…

강의 잘 듣고 전세빼기에 적용해 

제대로 마무리해 보자는 마음과

잔금일까지 안 빠지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이

느껴지는데요

매매잔금은 임차인의 전세자금으로 하는 조건으로 

4개월뒤로 잔금을 미뤄뒀고 

주변에 내 매물외에 경쟁매물이 없기에 

안심이 되면서도 

전세 비수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고

7월부터 DSR규제가 시작되면

분위기가 충분히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제발 자동 미라클모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매도인 거주 매물, 주전 케이스, 세낀 매물의

 진행방향과 주의사항을 

케이스 별로 자세하게 

풀어주셨는데요. 

세낀물건을 거래하는 경우 

부사님 얘기만 믿지 말고 반드시

전세계약서를 단계마다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시장상황과 지역 분위기에 따라 

대출규제 적용가능 여부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세낀 물건을 투자하는 경우

갱신요구청구권 사용 여부 확인이

정말 중요한데요. 

2년의 의무기간 종료시점이후부터는  

의무가 아닌 권리로 성격이 바뀌기 때문인데요.

이것 또한 정답지를 정해 놓지 말고 

시장상황과 지역 공급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야겠습니다. 

적정 전세가 설정: 단.생.공

임대기간 설정: 공.수.포

전세계약할 때 중요한 키 포인트를 

입에 착 감기게

반복해 주셨는데요. 

저환수원리와 함께

각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계약이라는 행위에는 무게감을 느껴야 한다. 

고 강조하셨는데요.

가계약금을 넣기 전에 

철저한 확인과 고민이 필요하고

권리관계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전세계약시에 포함되어야할 

특약사항, 주의사항들도 

설명해주셨는데 

중요한 건, 세입장에게 

너무 인색하게 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저도 임대인이자 임차인이기에

전세계약할 때 임차인의 입장을

 헤아려 최대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성숙한 임대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세에 관련한 A to Z 모든 것을

알려준 바이블 같은 강의였는데요.

알려주신 전세노하우 꼭 적용해서

1호기 마무리 잘 하고 

‘양파링 보거라~~’ 라는 제목으로

전세세팅 인증후기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