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를!! 내가?! 내가?! [내집마련 중급반 17기 33조 내 꿈은 부자할머니]

우리 월부에 계시는 모든 사람이 꿈꾸는 부자!! 매일 꿈꾸고 있는 내 꿈은 부자할머니 입니다^^

이게 무슨일이야????? 어?? 뭐라고?? 이게 뭔데?? 엉?? 내가?? 왜?? 

세상에……………. 대박!!!!!!!!!!!!!!!!

지난 6월 5일 내마중 수업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날 나는 어김없이 저녁운동을 하고 나왔는데 

카톡방을 보니 축하한다는 메시지? 뭐지? 누가 1호기 했나? 하고 들어가봤다!! 

그런데 mvp와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된 사람을 발표하는 날이었던 것이다!! 

아~~ 이런게 있구나.. 난 내마중이 첫 수강이라 아직 적응중인 월부초초초초초초보였다. 

그래서 이게 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지인을 통해 이런게 있다고는 들었지만.. 

설마.. 설마.. 내가? 내가? 내가 이 자리에 초대됐다고? 헐………………. 

나는 기쁨을 만끽할 새도 없이 벙…. 하고 있었다.

우리 조에 두명.. 우리 조장님과 나~! 

우리 17기 33조는 모든 조원들 전원이 다 제시간에 강의를 완료하였고, 

과제 또한 모두 다 마감시간 전에 마무리를 하였다. 

낙오하신 분 한 분도 없고!! 전원이 모두 한달 강의를 완벽하게 완료한 조였다. 

그런데.. 모두 다 열심히 했는데 왜 나지?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른 조원들한테 미안한 감정과 함께.. 다 함께 열심히 했는데 조원분들 중 나만 다녀오는게 조금 미안했다. 

그래서 동료들꺼까지 잘 듣고 잘 배우고 와야겠다는 다짐으로 

드디어!! 6월13일!! 금요일 7시!! 난 역삼역으로~~ 월부아지트로~~ 출발하였다.

우리의 다정하고 밝고 유튜브에서 뵈서 그런지 너무 정이 가는 클로이님의 자세한 위치 설명!!

   (이거 너무 소장각인데.. 여기에 넣어도 되겠죠??)

   이렇게 귀엽고 센스넘치시는 클로이님께서 

자세한 위치를 알려주셔서 편하게 월부아지트로 갈 수 있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과 함께.. 

어떤 동료분들을 뵐지.. 오늘 멘토님들은 어떤 분들일지..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과연 질문이라는걸 할 수 있을지..

온갖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월부아지트에 도착하였다.

월부아지트는 이번에 신사옥으로 옮겼다고한다. 

전에 있던 곳도 가보지 못하고 이런 곳은 완전 처음인 

저는 마냥 신기하기만 하였다.

드디어 도착!!

이 건물을 보시라!! 한 건물 전체를 쓰시고 왠지 부자의 기운이 넘치는!! 월부아지트!! 

강사와의 만남은 4팀으로 나눠서 진행하였다. 내가 들어간 방은 모두 10분이 계셨고, 진행순서가 적혀있었다.

클로이님의 진행과 함께 드뎌 멘토님들과의 만남~! 두구두구

줴러미님, 용맘님, 자유를 향하여님, 게리롱님!! 

이렇게 4분의 멘토님들이 오늘의 주인공이셨다!! 

완전완전!! 이게 연예인보는 기분인건가? 부자의 기운인가? 

청소년시기로 돌아간 것 같은 이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마음은 글로 표현이 되지 않는다~~~~~~~~~~~~ㅠㅠ

이렇게 인사를 마치고 우리는 다시 방으로 이동하여 멘토님들을 기다렸다!!

우리 방에는 첫번째 멘토님 줴러미님!!과 두번째 멘토님 용맘님!! 께서 오셨다!! 

대박대박!!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들이 오시다니~! 

자리도 맨 앞자리에 앉아 바로 옆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어머!! 나 진짜 부자의 기운이 막 들어오고 있는거 아냐????

돌아가면서 각자 소개를 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내가 배정된 방은 나만 처음.. 다들 오래 공부하시고, 1호기도 하신 분도 계시며, 투코, 매코까지 진행신분들이 많았다. 나는 처음이라 뾰족한 질문은 하지못하고 

기초적인 질문과 지금 현재 내 상황, 앞마당 만드는 것과 종잣돈 모으기, 공부방향 등 

그런 것을 질문하였는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내 얘기를 듣고 응답해주시는 멘토님께 너무 감사드렸다!!

다른 동료들의 질의응답도 앞에서 듣게 되었다. 

공부를 한 후에 어떤 점이 궁금한지, 각자 상황이 다르지만 

듣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내 손을 빠르게 노트에 적기 바빴다!! 

시간이 너무 금방가서 나는 줴러미님의 응답은 들을 수 없었지만 

다른분들의 질문을 듣고 응답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동이었다. 

대신 난 용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응답해주셔서 속이 편해졌고!! 

용맘님의 직언은 정말 내 속과 우리 동료들의 속을 뻥 뚫어주시는 사이다 같은 말씀이셨다!! 

줴러미님과 용맘님의 진심어린 말씀과 깊이 자신의 일처럼 고민해주시고 답을 해주시려는 모습에.. 

정말.. 이런 곳이 있을까? 

이렇게 아낌없이 나눠주는 나무 라는게 우리 월부멘토님들을 향한 표현인 것 같았다!!

질의응답시간을 마치고 우린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고, 멘토님들의 싸인을 받았다. 

싸인을 받으면서까지 한마디 더 해주시려는 모습에 더 감동하였고, 

게리롱님과 자유를 향하여님은 싸인 시간에만 뵈었지만, 

그 시간에 질의응답도 받아주셔서 난 4분의 모든 기를 다 받은 기분이었다!!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간지도 모르겠고~ 오랜만에 17기33조 조장님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마지막 클로이님과 사진을 찍고, 용맘님과 사진찍고, 

다 끝나고 내려가는 길에 자모님을 만나 또 사진을 찍게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이 사진은 개인소장할께요^^;;;)

늦은시간에 생각지도 못한 자모님까지 뵙고 나니~ 

정말.. 모든 월부의 기운을 다 받고 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오늘 이 자리에 가도록 잘 이끌어주신 조장님 원더12님께 감사드리고 

초대해주신 월부튜터, 멘토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이 기를 받아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과제하며, 꾸준히 내 것으로 적용시켜 행동하는 내가 되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