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질문답변의 자리 마련해주시고, 많은 질문 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방광역시에 1호기를 낮게 세낀 물건 매수 후 이번에 새로 전세를 맞추었습니다. 기존, 신규 임차인은 같은 날에 이사 후 전세 잔금을 하기로 했습니다!
<1> 이때 확인해야할 사항을 칼럼 등을 통해 아래와 같이 파악했는데 혹시 빠진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지방 물건이라 휴가 사용+교통비 등의 부담이 있는데 이 중 부사님께 위임이 가능한 부분이 있을까요?! 부사님 전세 복비도 50%만 드린 상황이고 잔금 때 나머지 드리기로 한 상황입니다
<3> 작은 하자의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제하고 추후 돌려드리는데, 혹시 중대한 하자가 발견될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보증금을 당일 다 내어드리면 안되는건지, 추후 수리비 견적받고 해결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세 보증금 잔금 시 확인사항]
1. 직접 방문하여 짐이 다 빠졌는 확인하고 짐 다 빠진거 보고 보증금 보내기
2. 빈 집일때 수리 상태 확인 후 수리 필요한 부분 보이면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제하고 드린다고 하기, (+ 빈 집 사진 잘 찍어두기)
3. 임차인에게 관리비, 가스비, 수도비 정산 요청드리기 / 장기수선선금 납부 확인서 요청하기
4. 현관 비번, 음쓰 카드, 아파트 기본 제공 물품확인하고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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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배배영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잔금 전날, 관리비 정산 및 장기수선충당금 정산 부탁 - 부동산 사장님 위임 가능 (복비 주었기 때문) 2) 잔금 당일 오전 관리비 정산 및 도시가스 정산 영수증 문자로 공유 회신, 장기수선충당금 금액 확인 (복비 주었기 때문) , 음쓰카드 및 현관비밀번호 공유 받음 3) 대부분 이사를 오전에 진행하기 때문에 짐 다 빠지고 나서 사진 공유 부탁-부동산 사장님 위임 가능- 현장 확인, 전세 보증금은 오전에 미리 송금 4) 사진 확인 이후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제할 것은 제하고 송금 (직접) 5) 전출 신고 확인 전세 잘 맞추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