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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저환수원리가 뭔지 드디어 알게됐다
열기를 듣지않고 지투기를 시작했을때, 조에서는 저환수원리에 대한 얘기를 열심히했지만 나는 못알아듣고있었고, 그런 나를 보며 모두가 열기를 꼭 들으라며 추천해줘서 듣게된 강의이기도하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변할 수 있지만, 투자원칙 “저환수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어디서든 잃지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환수원리 원칙만 잘 지키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특히나, 원금손실이 없도록하는 방법에서 전세가를 보면 잃지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고, 이런 원칙대로 계산해나가면 정말 잃지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또한가지,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세가를 새로 세팅할때 5%올려서 역전세를 대비해야된다는 점, 전세금의 5~10%정도는 여윳돈으로 가지고있어야 새로운 리스크에도 무리없이 잘 버틸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될 사항이었다. 미래는 예측하는게 아니라 대응하는거라는 말씀도 기억에 남는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 오를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해야한다. 인플레이션은 무역 등으로 ‘통화량’이 많아져 물가가 오르는 것인데, 나한테는 물가와 연동된 자산이 없기때문에 가계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거였다. 반드시 물가와 연동된 자산을 가져야된다고 생각이 들었고, 장기적으로 봤을경우 부동산은 물가상승률 대비 가격상승률이 곱절이상으로 높기때문에 여러번 생각해봐도 자산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변하지않는 투자원칙을 알게돼서 투자에 한층 더 가까워지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됐다. 추가로, 서울이냐 지방이냐 항상 고민이 많던 나에게,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선 아직은 지방투자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생각인 추후에 또 바뀔지도 모르겠지만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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