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두군두근 하네요.
부랴부랴 도착한 가게안 당황과함께 밀려온건 "어?" 여기 맞는건가?
모두둘 훈훈녀~~ 훈훈남 .. 실제 저의 첫 인상들 이십니다.
아.. 나만 아줌마 네?? .^^ 전형적인 (I) 의 모습인가요? ^^
조장님 께서 오시고나선.. .. 에이씨.. 나... 만 전형적이 아줌마 였어~ ㅎㅎㅎㅎ
저희 조분들이 너무 적극적이시고, 누구보다도 성공을 위한 눈빛이 반짝이는 모습이 인상 적이였어요.
리더쉽의 끝을 보여주시는 우리 멋진 조장님과
신용카드를 끊고 절약을 실천하고 계신 이쁘신 친구분 (좀 알려주세요.. 신용카드 자르고 현금으로 가는 요령~)
종자돈을 모으기위해 자신의 생활비를 50만 쓰고 있는 누구보다 단단해보이는 님도 있고
누구보다 자신의 목적이 분명해 보이는 똑똑이 님도 있고.
이쁜 글시체에 이쁜 눈을 갖고서 제일 여려 보이는데 돈이 좋다는 예쁜 분도 계시고
앉은 자리에서 우직하게 해야 할 일을 하실 것 같은데 청개구리 잡는 분도 계셨네요~
앉아있는 3시간동안 들려주신 이야기에 내가 하지 못 한 것들을 하고 계신 분들과의 대화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첫 모임부터 복 받았구나 싶었어요
다음에도 또 다음에도 많은 걸 나눠주세요. 저도 뭔가 도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장님!!! 처음으로 만들어주신 저희 대문 잊혀지는 건 아쉬워요.
모두들 성공을 응원합니다.
댓글
낮달님! 항상 좋은 책, 좋은 글 추천해주시고 여러모로 동기부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만큼 많은 것을 나눠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저 또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 대문 너무 잘만든거 같아요 ㅎㅎ
낮달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항상응원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