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독 0618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투자를 하러 왔다가 어느순간 이름에 대한 욕심이 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MVP가 되고 싶다, 강사의 만남을 가고 싶다. 그런 단기적인 목표가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내가 뭘 잘 못했지?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근데 진짜 중요한 건 월부에 공부하러 온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나 잘한다 자랑하려고 온게 아니라, 우리 가족의 노후대비를 하러 온 것이고, 투자를 하러 온 것인데 깜빡하고 있었던 거죠.
그런 이름보다 내 실력을 쌓으려고 오늘도 노력해보겠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뿌라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