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6월 돈독모 자기관리론 24조 투명혀니] 마스터멘토님과 24조와 함께 걱정인형의 걱정 날려버리기!!!

  • 25.06.19

걱정이 내 인생을 망치고 있음을 마음 깊이 깨닫게 해 준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책을 읽으면서도 후기를 쓰면서도 좋았지만 오늘 돈독모 역시 매우매우 좋았다!

 

하도 이름을 많이 들어서 언제가 뵐 날이 있겠지 기대만하던 마스터 멘토님을 드디어 지난 달 실전반 5강에서 만날 수 있었다.

강의 내내 조근조근 꼭! 나에게 필요한 많은 부분들을 말씀해주셔서 진짜 언젠가 꼭 다시 실전반에 와서 만나뵙고 싶ㄷ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글쎼! 돈목모에서 똭! 만났다!!!

 

역시 온 우주가 아직도 나를 돕고 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4조 책한권의여유님, 내 뜻대로님, 북50님, 검파님, 티안님, 사랑스러운구름님, 두유라떼님 역시 모두들 처음 뵙는 분들셨음에도 오래 알던 사이 마냥 좋은 얘기 마구마구 나눠주셔서 긍정 에너지 잔뜩 안고 새로운 희망도 가득가득 채워서 돈독모를 마무리한 이 뿌듯함!!

 

1호기, 2호기 하신 분들 다 다시 한번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아직 2개월 3개월 월부 생활 하셨지만 벌써 돈독모도 시작하신 두유라떼님과 사랑스러운구름님의 처음을 함께해서 너무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논의 주제 1에서 나눠 주셨던 아침루틴들을 들으며 다시 한번 나도 다시 나의 미모 루틴을 되찾아야 겠다고 다짐을 했고, 논의 주제 2에서 나눠주셨던 걱정이 없다는 분들도 막상 투자의 시기가 오니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구나..걱정인형인 나는 어떻게 마인드셋을 해야하는지 한번 더 다짐을 하면서 여러번 생각도 하게 되었다. 또한 다른 분들의 걱정과 극복을 들으며 나 역시 나도 모르게 걱정을 한가득 하던 부분들이 날아가는 신기한 경험도 했다.

논의 주제 3은 마스터멘토님 말씀처럼 모두들 얼굴에 미소를 한가득 띄우시며 말씀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나 역시 아직은 이루지 않았지만 이룬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사실 종자돈 좀 이제는 잘 모아보고 내집마련 좀 잘 해볼까?로 어쩌면 가볍게 시작했던 월부를… 

똥인지 된장인지 반드시 찍어먹어봐야 하는 나는 한 달에 강의 하나씩을 들으면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배우고 있는거 같다. 목표가 분명하지 않기에 많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어쩌면 이 또한 내 마음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북극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독모가 끝나고 대망의 질의응답 시간!

모든 질문들에서 배움이 넘쳐 나지만 오늘 돈독모를 전체를 통 틀어서 가장 울림이 있었던 순간은 마스터멘토님이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느꼈던 순간에 대한 답변이었던 거 같다.

‘선택권이 많아졌어요. 현실적인 문제로 내 가치관이나 생각과 다른 선택을 예전에 했다면 지금은 오롯이 나를 보면서 선택할 수 있다고’ 이 말을 듣는데 진짜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렇게 찾아헤매던 나의 북극성이 멀리서 반짝거렸다 ㅎㅎㅎㅎ

어쩌면 인생에서 내가 매번 부침이 일었던 이유들이 나는 항상 현실을 무시하고 내 가치관이나 생각에 맞춰서 선택을 해왔다. 나의 그런 선택들에 나를 대신해서 부모님이 혹은 내 지인들이..동료들이.. 내 주변에서 현실적인 부분들을 막아준거 같다는 깨달음이 일었다. 

 

그러면서 나 정말 많이 주변에서 사랑받았구나. 근데 나는 그런 고마움을 전혀 몰랐고, 언제나 이기적으로 행동했구나..란 깨달음이 묵직하게 왔다.

 

나는 깨달으면 행동하는 사람이다. 이게 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걸 이제는 안다.

앞으로는 걱정도 그만하고 불만도 그만! 내가 오래동안 많은 분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이제는 나도 나눠주며 지켜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안정성이 현실적인 부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이제는 안다.

그러니 나는 더 진심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지만 한층 더 행복하고 즐겁게 해 나가고 싶어졌다.

 

힘이 들면 잠시 쉬기도 하고, 천천히 갈 수도 있다는 걸 이제는 아니까 너무 경주마처럼 앞으로만 내달리지 않고, 주변도 챙겨가며 진심으로 함게 멀리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이런 큰 깨달음에 다다르게 해주신 24조 책한권의여유님, 내 뜻대로님, 북50님, 검파님, 티안님, 사랑스러운구름님, 두유라떼님 그리고 마스터멘토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다시 만나요~~~^^

 

 


댓글


화채
25. 06. 19. 23:42

세상에 마스터멘토님이라니!!!! 오늘 주우이님 강의에서 말씀하신 열반스쿨기초반 1기에서 지금까지 계신 최후 4인 대 스승님 아니십니까 ㅋㅋ 독모 수고하셨습니다~

하람
25. 06. 19. 23:54

반복되는 운도 실력이라는데...마스터멘토님을 만났다니..꿈에서라도 만나뵙고 싶은분을 2번이나 만나셨군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ㅋㅋ 독모 수고 많으셨습니다!^^

0카이0
25. 06. 20. 00:00

혀니님~~오랜만에 댓글달러왔는데,,마스터님을 두번이나 뵈었다는 글에 한번 다시 놀랍니다!ㅋㅋㅋ 독모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