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순단단단아한 투자자를 꿈꾸는 3단입니다.
제 인생책,"자기관리론" 이 이번달 돈독모 주인공이여서
자석처럼 끌린 돈독모였는데요.
감사하게도 이번 모임에서는
찐고인물이신 (ㅋ) 소중한 월부 동료분들과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나PD닮으신
그래서 익숙했던
부주낙낙님 독서 멘토님의
아주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막 떨리고 낯선 모임에
처음부터 아주 편하게 이야기 나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기관리론이라는 책이 번역가에 따라
책 제목이 달랐었다고 하는데요.
예전엔 제목이 “행복론” 이라고 하더라고요.
행복과 걱정
자기관리론의 주된 내용이 걱정을 다루는 방법인데
걱정을 잘 다루는 방법을 알면,
오늘을 그래서 열심히 살아낼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에요.
-부주낙낙님-
우리가 지금 이렇게 힘들게 애쓰고 노력하는것도
행복하기 위해서 인데,
그래서 동반되는것이 걱정.
내가 손실을 볼 것 같을 때 걱정이 들어요
돈,
시간,
노력에 대한 손실,
그럴때 걱정이라는게 튀어 나오는 거에요.
-부주낙낙님-
아. 그랬네요.
일어나진 않았지만 정작
뭔가 잃어버릴것 같아서.
생각한 안좋은 일들이 정말 일어날까봐.
그때마다 생겼던게 걱정이였던 것같습니다.
함께 동료분들과
그럴땐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그때 내가 무엇을 했고
또 무엇을 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아,,이렇게 대처할수 있겠구나,
감사일기를 쓰는것이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에서도
긍정화시킬수 있는 연습이였구나,
지금 우리가 해나갈수 있는 것들에대해서
바로 적용할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시간였습니다.
할수 있는걸 다했을때
후회가 없더라.
뒤돌아 보지 않더라
최선을 다했으면 담담히 받아들일수 있어요.
-부주낙낙님-
현재 당장 저는 투자할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저 공부만하고
앞마당만 만들어야해 라며 불만도 있었는데,
역시 동료분들과 대화를 하며
지금 하는 행동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다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받아들이고 학습하는 지금
행동들 꾸준히 결과로 나올때까지
포기하지않고 이어 가보겠습니다.
안코난님, 산빠님, 서울2채님, 부돈산님, 러브션님,가보자해보자님
그리고 부주낙낙님 오늘 뵐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투자자로 꼭 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응원드립니다.
BM: 스티븐잡스 연설문 들어보기,
감사일기 제대로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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