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1기] 나부부323의 기초반 수강후기

경매를 해볼까? 라는 생각을 15년전… 20대에 처음 했는데 아무 것도 아는게 없었고 

책을 사서 보다가 재미가 없고, 옆에서 엄마가 경매는 위험하다라는 말을 해서 책을 덮었습니다. 

그러다 24년 부동산 상승세가 꺽이고 지금은 경매를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월부에서 부동산 강의들을 들으며 어느정도 부동산의 흐름과 생각하는 법을 알게 되면서

경매 기초를 등록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생이 바빠… 강의 수강을 실패하고 그렇게 경매와 인연은 멀어졌습니다. 

그러다 올해 경매올인원을 다시 알게 되었고, 

거주할 집을 매매해서 입주를 앞두고 있다보니 경매를 배워도 써먹을 수 없을 것 같아 갈등을 했었습니다. 

유튜브 라방을 보며 미리 공부해두고 입찰을 하며 낙찰을 반복하게 되고 시간이 걸리긴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강의를 다시 들어보자는 생각에 올인원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기본적인 용어나 분석 방법 같은 가이드가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이해하기 쉽고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입니다.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강의 내용이 이해가 쏙쏙 되고, 가끔 갸우뚱 하게 되는 날도 있었지만

조모임을 하며 궁금한 것들이 해소되기도 했고, 라이브가 있는 날 질문을 통해 생각이 정리되기도 했습니다 .

특히 과제를 하고 과제 풀이가 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이과 스타일인 저에겐 과제 후 풀이가 정답과 결과 분석 과정을 다시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만족이었습니다. 

하늘샘이 설명하는 하나하나도 다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경매 초보에게 기억이 쏙쏙 남는 강의였습니다~!!

이제 경매에 발을 깊에 들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