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68기 95조 알로오빠] 샤샤튜터님과 피치님의 따뜻한 조장튜터링데이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

언제나 자상한 '알로오빠'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투자공부도 하시고

이렇게 제 후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늦은시간까지 튜터링데이에 힘써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피치님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조장님들 모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열기반 68기 1주차 강의가 지나고

2주차 강의가 시작된지 이틀이 지난 오늘,

1부, 2부를 나눠서 조장튜터링데이를 진행했습니다 :)


먼저 1부에서는 피치님께서 열기반 68기 조장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생기는 고민들을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해주셨는데요.


오늘 피치님과의 만남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 중꾸마 "



'중요한건 꾸역꾸역하는 그 마음'


#중꾸마 #위풍당당 #병아리 #중닭



조언과 응원들이 많았지만 3가지를 적어보았어요 !



1. 아직 어색어색한 우리조.. 어떡하죠...정신없던 첫 조장 정상맞나요~?



- [삐빅. 정상입니다]

- 우리 아직 만난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았어요 어색한 건 당연해요 !

- 중요한건 나를 알리고 조원들과 친해지는 것이예요

- 선배와의 만남과 오프라인 모임(임장)을 통해 어색함을 풀어나가보아요~





2.일도 하고 강의도 듣고 공부도 하고 과제도 하고

조활동도 해야하고 어느세월에ㅜㅜ시간관리 어떡해요~~



-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정해요!

- 아침, 전날 저녁에 목실감을 써볼까요?

-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목실감입니다!!



(자연스럽게 목실감 보여주기)



3. 좋은 동료가 되는 방법 2가지



- 자기 일을 잘 해내는 사람되기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을 구하지 않는답니다. 내 컨디션을 지켜보아요!



- 도움을 요청했을때 도움 주기

문제해결을 해줄 수도 있지만 먼저 공감 부터 시작해볼까요?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면 당신이 바로 기버입니다!!!





책 - 성공의언어

[ 상황에 끌려갈 것인가 VS 당당해질 것인가 ]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동료가 나에게 찾아오길"


BM

선배와의 만남과 오프라인 모임으로 친해지기

중꾸마 중꺽목실감

문제해결도 중요하지만 공감부터 !


따뜻한 조언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신 피치님 고맙습니다 :D

이렇게 1부는 마무리가 되고 바로 2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



2부에서는 샤샤와함께 튜터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

열심히 저희들의 고민과 질문들을 답변해주셨는데요

현재 저에게 많이 와닿았던 3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



1. 정체된 나의 성장 어떡할까요


1년이 지나면 반짝거릴 수 없어요.

아직도 반짝거리면 열심히 하지 않았거나 잘못 했을 수 있어요.



처음 백지상태로 시작해서 색칠공부하듯

하나하나 채워나가는 재미가 있죠.


그러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되는 행동에 지겨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멋진 선배님들은

그 지겨운 행동을 버티고 해내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 조언을 듣고서 첫 돈독모로 읽었던 [그릿]을 생각났습니다.

반복되고 지겨워도 끝까지 해낼 수 있고 버티는 것이 해내는 사람이죠"


"강한사람이 버티는 것이 아닌 버티는 사람이 강한사람이란 것을

이자리에서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 "



2. 비전보드


미래일기를 적어보아요.

내가 잘 되었을 때의 내모습은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보아요.



"1주차 과제로 만들었던 비전보드.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이 깊어지는것이ㅣ

저만 그런게 아닌 것을 알게 되었어요 :) 비전보드를 수정해가며 미래의 좋은 내 모습을

그려낼 예정인데요. 그 미래의 내가 있으려면 현재의 내가 잘해야된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임장보고서


- 임장보고서는 처음에는 창대하고 끝에는 미약할 수 있어요.

- 임장보고서는 잘 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쓰는 것입니다.

- 임장보고서는 완벽해야 하는 것이 아닌 완성하는 것이예요.

- 임장보고서의 처음과 을 익혀야해요.



"현재 저의 임장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임장보고서의 끝을 작성할 수 있어야한다] 입니다."


BM

무엇보다도 잘 쓰는 것보다 잘 끝낼 수 있는 것

미래일기 적어보기

반복 버티기




미약한 제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고 연말이 오는데

독감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과

이룬 것이 많았던 2023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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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보리user-level-chip
23. 12. 15. 01:27

알로님 이렇게 후기가 산뜻하지요 ㅎㅎ

옹키몽키user-level-chip
23. 12. 15. 01:28

우와아아!!! 알로오빠님 후기 퀄리티가 장난아니십니다!!! 제 후기가 부끄럽습니다;;;ㅎㅎ 너무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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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user-level-chip
23. 12. 15. 08:03

와우! 우아! 당신 너무 대단해요! 글 마저도 자상하시네요! 조장생활의 꽃은 ‘샤터링’ 인데 어제 쬐금밖에 못들어서 아쉬웠거던요 알로오빠님 스윗 후기 덕분에 진짜 많은 도움 얻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