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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13 돈 [7ㅣ본에 충실하면 노후걱정 제로(0)조 배당받는도비]

  • 25.06.24

 

 

개요

 

책제목 : 돈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에포케

읽은 날짜 : 6. 23 ~ 6. 24

 

 

내용 및 줄거리

#책임 #네트워크 #목표와 원칙

 

정확한 숫자로 표현되는 목표를 상상하며 살 때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원칙에 
따라 행동하며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또한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해 내가 원한 목표를 이미 이룬 멘토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1. 이제는 찾는 법을 배워라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이 현재의 당신을 만들었다.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한 당신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절대 다다를 수 없다.(48쪽)

     

  2.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모든 일의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해석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항상 당신에게 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이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문제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라(72쪽)

     

  3. 부자가 되는 것은 기적이 아니다.
    기적이 ‘만들어지는 것’이란 사실을 이미 보았다. 행운 역시 수년에 걸친 준비 과정의 결과이다.(94쪽)

     

  4.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
    부자가 된다는게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기 위한 세가지 :  정확한 숫자를 알고 있어야 하고, 그 숫자를 종이에 적어야 하며, 그것을 그림으로 바꿔 그려야 한다.
    목표를 설정하면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절대 아무것도 없다
    목표를 110%에 맞춰 잡으면 비교적 수월하게 100%를 달성할 수 있다. 100%는 
    상대적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5. 당신에게 돈이란 정말 무엇인가?
    당신이 도달하고 싶은 곳에 이미 도달해 있는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의 충고를 절대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다(141쪽)

     

  6. 빚에서 벗어나자
    자신의 상황에서 거리를 취하라.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193쪽)

     

  7. 수입은 어떻게 늘려야 하나
    실수는 경험을 낳는다. 경험은 당신이 올바른 결정을 빠르게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당신이 내리는 모든 결정 가운데 51%만 옳으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199쪽)

     

  8. 왜 돈을 불려야 하는가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좋은 투자자는 경기 사이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이다. 그리고 한 두번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전체적으론 돈을 불리는 사람이다. 그것은 기본 원칙을 충실히 따를 때 가능한 일이다(271쪽)

     

  9. 투자의 기본원칙
    진정한 투자자는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무작정 기다리지만 않는다. 행동한다. 
    그러려면 아주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302쪽)

     

  10. 당신의 부를 키워줄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당신이 먼저 그만한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끈기와 의욕과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또 오직 그럴 때만 당신은 최고 멘토들의 관심 대상이 된다.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어려움을 의논하고 싶을 땐 항상 여러 개의 해결방안을 미리 
    준비해서 가라.
    당신 스스로 그 대답을 찾을 수 있는지 생각하라. 그러고 나서 멘토가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생각해라
    멘토에게 자주 선물을 하라 
    가능한 한 빨리 회신하라
    찬사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모방을 통해서만 당신은 나중에 홀로 설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그때도 자신에게 충실하게 머물러 있는 것을 잊지말라

     

  11. 주는 자가 더 많이 갖는다.
    비참하고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대부분 오로지 자기 자신에만 몰두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몰두하게 되면 자신의 슬픔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보면 남을 돕는 것이 결국 자신을 돕는 것이 된다.(376쪽)

     

  12. 이제 더 무엇을 해야할까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바르게 말하면 아는 것은 실제 적용될 때만 
    힘이 된다(384쪽)

 

 

느낀점

 

모든 일에 내 책임은 없지만, 그 일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직장에서 또는 투자 생활을 하면서 맞닿드리는 사람들의 반응과 주변 상황을 
내가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하느냐는 온전히 나의 책임이다. 회피할려 들지 말고 안전지대에서 나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지 집중하여 나의 관리영역을 높이자. 
투자에 있어서 문제는 곧 나를 성장시킨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피하려고 하지 말자. 

1호기 때 많은 문제들이 나를 힘들게 했지만 그 누구보다 성장했음을 스스로 알자.

 

부자들의 책을 읽어보면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뚜렷한 목표설정을 얘기한다. 비전보드를 만들었지만, 그 목표가 정말 내가 원하는 목표인지 다른 사람들도 대개 꾸는 꿈이라서 
나도 거기 맞춘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해지면 다시 목표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숫자로 표현해보자. 적어도 실전반 시작 전에 비전보드를 완성해보자. 필요하면 래미안 원베일리, 트리마제 등 꿈의 아파트를 매임해보자.

저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즉 사면서 그리고 꾸준히 수익을 주는 자산을 매입하는 것이 투자이고, 팔아서 수익을 얻는 것을 투기라고 하면서 투기는 가치 판단이 들어가지 않는 것처럼 설명한다.
지방투자는 저평가된 아파트를 싼 값에 사서 일정기간 보유하다가 팔아 수익을 챙기는게 목표다 그 기간안에 전세금 상승분을 얻을 수는 있지만 저자가 말하는 투자와 완벽히 일치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지방투자를 투기라고 하진 않는다. 
나 또한 장기적으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같은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생각한다. 하지만 그 전에 시드를 불리기 위해서는 저평가 자산을 매입하여 수익화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이 또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즉, 가치를 볼 줄 아는 눈이 있느냐 없느냐가 투자와 투기의 구분이지, 반드시 자산 자체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냐 아니냐로 구분될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투실전반을 앞두고 있다보니 멘토를 얻는 방법에 대한 글이 눈에 띄었다.

지난 지투실전때는 튜터님께 전세를 빼고 있는 상황을 튜터님이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고 피드백도 빠르지 않았다. 그리고 나에게 많은 정보를 주신 감사한 튜터님께 제대로 된 
선물도 드리지 못했다. 

이번엔 튜터님이 알려주신 내용에 대한 빠른 피드백과 적극적인 감사와 표현을 하자.

 

 

적용할 점

  • 실전반 전까지 비전보드 구체화하기
  • 실전반 때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빠르게 
    피드백하기. 튜터님에 대한 감사와 표현하기.

 

 

인상 깊었던 구절

모든 일의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해석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항상 당신에게 있다.

 

 

 

 

 


댓글


투명혀니user-level-chip
25. 06. 24. 18:14

지방투자실전반 가시나요? ㅎㅎ 저는 오늘 대기에서 떨어졌어요. 다음달도 화이팅입니다~~^^

하람user-level-chip
25. 06. 24. 19:27

우와~ 실전반 또 되셨군요!! 광클 노하우 진심으로 교육받고 싶습니다 ㅠㅠ 후기 써주시는 덕분에 예전에 읽었던 책들 리마인드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