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그릿 독서후기 [열중 45기 5년뒤, 웃으며 모두 30억 달성하조!! 럭키스마일]

  • 25.06.24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릿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6.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끈기 #열정  #그릿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도서 소개

 

끝나지 않는 역주행 돌풍!
켈리 최, 자청, 신사임당…
셀럽, 리더, 언론이 추천한 새로운 자기계발서의 고전!

국내 50만 부 돌파, 150쇄 기념 《그릿 GRIT》 골드 에디션 출간!
“당신에겐 ‘그릿’이 있는가?”
실패, 역경, 슬럼프를 이겨낸 사람들만이 가진 성공의 비밀!

2016년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교육, 산업, 방송할 것 없이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책 《그릿》이 국내 50만 부 돌파, 150쇄를 기념한 골드 에디션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이번 리커버는 고급스러운 하드커버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 책이 끊임없이 역주행을 하며 전세계 600만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태도이지만 오늘날 그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열정, 노력, 끈기의 가치를 우리에게 다시 상기시켜주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새로운 시대의 성공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자신만의 성공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아이의 성취감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가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이 쓴 추천사처럼 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을 구분 짓는 특성은 ‘열정’과 ‘끈기’라는 단순한 진리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다. 수십 년간 찾아온 ‘성공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우리가 어떻게 우리 자신의 의지를 통해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보여주는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그릿’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이며 역경과 실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끈질기게 견딜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만 할 뿐, 그것이 성공에 있어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지 못했던 ‘그릿의 힘’을 저자는 10년에 걸친 연구 결과와 실증 사례들, 각계각층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그릿’을 기를 수 있는지 이 책에서 명쾌하게 제시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P 29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한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P 58

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준 교사를 만나면서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라는 말 대신 ‘네가 무엇을 할 수있을지 누가 알겠어?’라는 말을 들었다. 그 순간 코프먼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아무런 미래가 없는 학습 장애아일 뿐인가? 아니면 나도 무언가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난생처음 하게 되었다. 

 

P 76

윌 스미스도 재능과 노력, 기술, 성취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왔다. 과거에 그는 “내가 특별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남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리석고 지독해 보일 정도의 근면성을 가진 것입니다. ” 윌 스미스가 보기에 성공은 곧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다. 

 

P 81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P 88

많은 사람에게 열정은 ‘열중’이나 ‘집착’과 동의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P 92

수많은 다른 그릿의 전형들과 마찬가지로 제프리 게틀먼에게 열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한다면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기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P 129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그러니까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그릿은 현제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P 162

관심사를 발견한 다음에는 발전시켜야 한다.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얼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P 170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P 182

올림픽 조정 금메달리스트인 마스 라스무센도 연습을 하게 만드는 동기에 대해 비슷한 설명을 했다. 

"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도전 과제를 능가하는 기술 수준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로 수년간 연습한 결과가 실전에서 이를 달성하는 몰입의 순간으로 이어진다는 견해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너무나도 수월하게 기량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P 191

의식적인 연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두 번째 비결로 연습을 습관화하라는 제안을 하려고 한다. 

우선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다. 그런 다음에는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 195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의 성숙한 열정은 이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P 238

헨리포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

 

P 323

“ 나도 그렇게 자기 절제가 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논물을 쓰고 강연을 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니 따라가게 되더군요.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 나도 그들을 따라 하게 돼요.” 그가 덧붙였다.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역사상 중요한 심리학 실험들 중 일부는 개인이 자신과 다른 행동이나 사고를 하는 집단에 금방 동조하게 되며 이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시을 증명해 보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열정이 희미해지고, 어떤 목적으로 해나가야 하는지 아리송 하던 시점이였다. 

재미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나가야 하고,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환경 안에서 열심히 하는 동료들을 따라 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지난주 조모임에서, 글을 잘 쓰지 못했던 내가 칼럼을 필사 하고, 후기를 계속 쓰면서 결국은 잘 쓰게 되었다는 이야기에 조장님께서  그게 ‘ 그릿 ' 이라고 이야기 하셨다. 

내가 지속해온 3년의 시간이 열정과 결합된 끝기 그릿 이였다. 

 

월부라는 곳에서 투자 공부를 하면서, 그릿이 강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나 또한 그들 같아 지고 싶었다. 

월부 이전의 삶처럼 , 스스로를 열정을 강하지만 빠르게 식는 사람으로 인지하고 있었지만

나는 강한 열정으로 3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때로는 흐릿했지만, 어느날은 강한 몰입이 있기도 했고,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단기 목표만을 보고 달려 오다가, 지금 다시 스스로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를 납득시키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투자는 그냥 하는 거라는 독돈모 튜터님의 말씀.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문구. 

하반기 원씽을 적어야 하는 일에 내 원씽이 무엇인지를 찾기가 힘들었다. 

 

여러 질문과 책들을 통해서 답을 찾아 가고 있다. 

지금 환경 안에서 투자 실력을 늘리고, 굵고 길게 , 강한 몰입으로 실력이 쌓이는 즐거움을 쫓아 가야겠다. 

나는 강한 몰입으로 길게 지속할 수 있는 그릿을 가지고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한 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 적 있는가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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