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 16년차 되는 아파트 보유중이고,
내년 2월까지 양도세 비과세 가능합니다.
타이밍이 안좋게도 최근 광명은 철산자이더헤리티지라는 대단지가 입주중이라, 제 보유건은 전고점13억에 아직 도달하지 못하고, 실거래는 10억 초중반, 호가는 10억 중후반입니다.
어제 강의에 따르면, 매도가 아니라 매수하기 좋은 아파트인거죠ㅜㅜ
갈아타는 대상으로 양천구 신정동을 고려중인데,
15전후의 예산으로
ⓛ 목동학군 배정이 가능한 나홀로 구축, 또는
② 목동학군 배정이 불가능한 중~대단지 신축 보고 있습니다.
자녀가 커서 이제 학교배정에 대한 이슈가 없어서 어디를 가도 됩니다.
ⓛ 학군 구축은 거의 전고점이구요. 호가는 그 이상
② 비학군 신축은 전고점 돌파아직 안했고요..
Q1. 일단 비과세 받고 파는게 맞는거죠? (팔고나서 못사면 당장 무주택 될수도 있어서 두려움이 있어요)
Q2. 하루가 멀다하고 앙천구지역 호가 급등중이고, 실거래도 상승중인데.. 추격매수보다 광명 매도하고 더 공부하면서 기회를 보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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