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 나는 26년 5월에 0호기를 서울 상급지로 갈아타기한다./ 25년 서울 2,3급지 모두 앞마당 만든다 ( 마포구 , 광진구, 강동구, 영등포구 남았다.)
1. 요즘 읽고 있는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라는 책에서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자기 수양의 고통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결과로 인한 후회의 고통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신은 어떤것을 선택할 것인가?'
최근의 나를 반성하기도 하면서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나의 삶을 조금씩 바꾸기위한 고통을 감수하고 있음에 후회의 고통을 하지 않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어제 자모님의 라이브를 다시보기 하면서 자모님의 생각을 닮아가려 노력해 봅니다. 가치있게 사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업무는 일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오는 스트레스가 항상 저를 힘들게합니다. 가만히 업체의 차장이 나에게 보인 행동에 대해서 차장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문제와 결부시켜 봅니다.
극도의 예민함으로 항상 몸이 아프고 그로인해 연차가 많으며 자연스레 업무량은 많아지고 항상 삶의 많은 문제로 힘들어 보이는 차장님...
책임감과 완벽함이라는 무거운 무게를 항상 짊어지는 나보다 어린 차장이기에 나에게 보인 태도를 보면 참 밉다가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예전에 그런 완벽함과 책임감에 나 스스로를 짖누르며 살았던 날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생업으로 나의 현생을 해결해야하는 막막함에 미래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월부를 알게되면서 진짜 나에게 중요하고 집중해야 할것들을 알게되어 사사로운 것들에 크게 마음을 쓰지 않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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