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챌린지

[탈피87] DAY 5. 내집마련 마스터 (+ 앞으로의 계획)

  • 25.06.28

 

하나의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신청한 내집마련 챌린지.

 

성실히 또 열심히 임하는 많은 분들의 노력 때문에 많이 놀랐다.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에서 나오는 내용들에 대해 꽤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 아닌 선택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주는 아주 훌륭한 챌린지였다고 생각한다.

 

월부 운영진은 물론이고, 전체 카톡방을 통해서 멘토, 튜터님들도 정말 낮밤 할 것없이 진심으로 하나하나 질문에 답변까지 해주시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

 

5일간 얼마나 몰입해서 시간을 쪼개가며 도와주셨을지 정말 놀랍고 감탄했다.

 

내가 뒤늦게나마 과제를 하고 이 선택과제를 하는 이유는

 

1호기를 위해 별도 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혼자 앞마당 시세를 확인하며 현장을 다녀봤지만

 

비교평가를 진행하면서 벽을 만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갑작스런 규제로 내일부터 시행되어 상황 변화도 나를 주춤하게 만들었다)

 

이게 맞나? 아무리 이렇게 대략 해도 되는 건가?

 

내가 알고 있던 것을 잘 실행하고 잇는 것이 맞는가?

 

스스로 되물어보는 생각을 하면서

 

강의를 통해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아 방향을 다시 잡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급함을 낮추고 다시 해보자.

 

그래도 이 번 한달간 행한 것에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다.

 

시행착오도 나에게 남는다 분명.

 

방향을 다시 잡고 가자. 동료들과. 계획을 잡고 마땅한 실행을 하면서.!

 

+ 앞으로의 3개월 계획

 

7월

독 : 돈독모

강 : 실준반

임 : 서울 강북구

투 : 1호기 후보(xx개) 시세트래킹 및 매임 → 걸리면 잡는다

 

8월

독 : 돈독모

강 : 실전반 또는 재테기

임 : 서울 금천구

투 : 1호기 후보(xx개) 시세트래킹 및 매임 → 걸리면 잡는다

 

9월

독 : 돈독모

강 : 내집마련 실전반 or 열중반

임 : 경기 안양 만안구

투 : 1호기 후보(xx개) 시세트래킹 및 매임 → 걸리면 잡는다


댓글


김다올
25. 06. 28. 00:58

투까지 적었어야 했는데.. 저는 그걸 빼먹었네요 ㅎㅎ;; 걸리면 잡는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