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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손웅정 / 수오서재
3. 읽은 날짜: 2025. 6. 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 책의 끝에 다다르자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책에서 깨달은 것
#기본기 #한계 넘기 #강한 개인 #일상에서의 최선
-p25. 26. 선수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뛰는 것은 아니다. 최상에 가깝게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애쓸 뿐이다. 그래서 평소 실력과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기가 좋은 사람은 평균 기량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운동경기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한계치를 알아야 최선의 것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그 최고치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p39. 모든 경쟁은 결국 자기 자신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에 달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훌륭하다.
=>나는 내 한계치를 모른다. 알고 싶지 않았다. 그것을 알려면 고통을 마주해야 한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내 한계를 아는 것 이상으로 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심도 많고 겁도 많은 사람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어떤 일에 과감하게 뛰어들기를 주저하던 나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어쩌면 오만함이 함께 찾아 왔을 수도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최근에 읽는 책들에서 계속 한계치를 넘으라는 말에 강하게 끌리고 있다.
나 자신의 두려움을 넘어서 도전한다. 할 수 있다. 해낸다. 된다.
-p31. 잡다한 것들로 채워지는 순간 선택할 것이 많아져서 우왕좌왕 시간과 열정을 허투루 쓸 확률도 높아진다. ‘소유한다는 것은 곧 그것에 소유당하는 것이다’
-p99.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만 파악할 수 있다면 그 나머지는 모두 부차적이라는 걸 저절로 깨닫게 된다. 그렇게 해서 생기는 이득은 실로 막대하다. 그만큼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
=>저자는 이미 몰입, 원씽에 대해 이미 알고 계셨던 분이다. 삶의 모든 순간을 자신이 가장 바라는 그 일에 몰입하셨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할 일에만 몰두하셨다. 삶의 최우선에 두어야 할 일. 내가 가장 바라는 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일. 그것을 위해 노후를 준비하는 것. 나는 그것을 잊지 않고 그 목표를 잃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p115.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감을 가질 때라야 팀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강한 개인, 게으름을 멀리하고 노력하는 개인의 필요는 축구라는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가 강해지려면 먼저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혼자 설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책 전체를 통해 저자는 자신을 스스로 강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세세한 계획과 강한 투지로서 행동하는 삶을 살았음을 보여주셨다. 배움도 실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았다. 타인이 아닌 바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한다. 의식하는 존재는 오직 자신 뿐이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존재는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가장 무섭고 날카로운 시선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은 ‘나’이다. 나는 나를 설득해야 하고 이전의 나를 넘어서야 한다. 그렇게 내가 똑바로 서 있어야 나의 팀, 나의 가족이 함께 했을 때 그들을 이끌고 나아갈 수 있다. 나 스스로 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상대에 대한 확신도 생길 테니까.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니까, 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타인에 대한 의심도 많은 것이었을까….? 처음으로 이런 의구심이 생겼다.
-p159. 사람은 어제보다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낫게 살아가야 한다. 하루하루 자기 삶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성공이지, 그 결과로서 주어지는 것이 성공이 아니다. 내가 지금이 상황이 좋다고 오만하면 인생을 망친다.
-p160. 성공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성장이다. 나를 성장시키려고 마음먹었을 때, 나를 초월하고 나를 넘어서겠다고 다짐했을 때 성장이 찾아온다.
=>문뜩 나의 목표가 돈을 버는 것, 더 많은 돈을 모으는 것에 집중되어 있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나의 목적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돈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면 가장 쉬운 방법이 돈이 되게 하기 위해서 부를 쌓는 것이다. 이것은 수단이고 부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가족, 내 아이가 슬프고 외롭다면 나의 목적은 이미 방향을 잃은 것이다. 나는 내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하기 위해 이 과정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는 것이다. 행복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행복이 나를 초대할 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매일을 소중하게 맞기 위해 어제의 행복에 만족하고 어제의 내 모습에서 안주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어제의 행복이 오늘도 찾아와 주기를 나는 순간순간 나 자신을 다스려야 하고 아이와의 관계, 나의 성장을 위해 계속 깨어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을 깨닫는데도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 나는 매일을 감사와 행복으로 채우고 싶다. 매일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이룰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p234. 언제 찾아올지 모를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묵묵히 훈련하는 것.
적을 무시하고 약하게 볼 때가 가장 위험한 단계이다. 상대가 누구든 상황이 어떻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프로선수의 역할이다.
=>나는 타이밍을 재고 싶었다. 1호기를 투자하기 전에도, 투자하기 직전에도 7월 대출 규제가 오면 매수세가 줄고 매매가 주춤할 테니 기회를 보다가 타이밍을 잡아볼까? 하고 생각했었다. 지금도 만약 조금 더 기다렸다가 매수했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전문투자자는 시장의 상황이 어떻든 그 안에서 가능한 투자 물건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시장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으리라. 규제로 인해 매매가 원활하지 않다면 나는 매수할 물건을 더 찾지 못할 것이다. 내 실력은 아직 그 수준임을, 내가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오만일 것이다. 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났을 때 생긴다고 저자가 말했다. 그저 기회가 올 때 그것을 잡아채기 위해 나는 묵묵히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며 기회를 알아보는 감각을 키워야 한다. 시장에 있다면 반복되는 경향성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래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시장을 떠나지 않는다.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멘토들의 인사이트를 계속 듣는다. ‘구해줘 월부’, ‘뉴스’, ‘기초 강의 수강하기’
2. 가족과의 관계에서 내가 변해야 할 일-> 시간을 정해 놓고 일하기. 아이를 위한 시간에는 아이에게 집중하기, 휴대전화 내려놓기
3. 나 스스로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기. 믿어주기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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