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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GRIT)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 김미정 옮김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6월
4. 총점 (10점 만점): 8점
서문
p.15 “저는 그냥 직업이 아니라 천직을 찾을 거예요.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아버지, 길게 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 몰라요.”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p.28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가 매우 중요하고도 쉽지 않은 특성인 듯했다. “일이 잘 풀릴 때는 잘 해내지만 잘 안 풀릴 때는 무너져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과의 면담에서 거론된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p.29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p.63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 성취=재능x노력²
p.82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제5장 그릿의 성장
p.125 우리는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랫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p.170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먕을 품어라
p.235 “가장 실망스러웠던 일은 무엇이었습니다?” 그녀가 그들 모두에게 물었다 “글쎄요, 실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p.276 “나는 인생과 자연, 진화가 아이들에게 각자의 능력과 운명을 심어줬다고 직감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식물처럼 적절한 양분과 물을 주면 아름답고 강하게 성장하죠. 중요한 것은 적절한 환경,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해주는 거예요. 즉 아이들의 욕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부응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기 미래를 꽃피울 씨앗을 내면에 지니고 있어요. 우리가 믿어주면 자기만의 관심을 드러내죠”
p.277 “내가 버틸 수 있는 힘은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그 믿음은 자부심에서 나오죠. 그리고 그 자부심은 우리의 삶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느낌을 심어주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p.285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푝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p.289 모든 그릿의 전형이 현명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혜택을 누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내가 면담했던 모두의 인생에는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목표를 높게 잡으라고 격려해주고,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자신감을 북돋아주며 지지해준 사람이 있었다.
p. “누군가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꼭 부모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준다면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피고 그것을 겪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직접 경험해봐서 아는데 그것이 커다란 차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생각한 것처럼 잘 해내지 못하는 것은 적성에 안 맞아서가 아니라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만이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 타고난 재능보다 끈기있게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투자공부를 하는 것이 당장에 어떤 성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종잣돈도 더 모아야 하고 남편은 투자공부에 허용적이지 않다. 다른 제약없이 더 많은 시간을 공부에 쏟아 붓고싶은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칠 때면 현실에 안주하고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면 남편과 갈등이 없겠고 예전처럼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투자공부를 알게 된 이후로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고, 더 많이 알고싶다.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일이다.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나도 그들처럼 성장해 있을 것이다. 그들이 나보다 뛰어난 것은 더 많은 시간을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나도 이 환경안에 머물면서 부족하고 느리지만 꾸준하게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늘리고, 1호기를 투자하고, 2호기를 투자하고..점점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끈기있게 해내기!
<강의를 매달 듣는다. 임장을 간다. 임보를 쓴다. 시세정리를 한다. 투자할 곳을 시세트레킹한다. 준비되면 투자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반복한다.
p. 68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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