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 25년 6월 30일 기준 서울 전세 물건은 2.4만건으로 24년 6월 대비 2.7만건 대비 12.9% 줄었다.
- 이는 23년 6월 대비 29.1% 감소한 수치다.
- 6.27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6개월 내 거주가 의무화됐다.
-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금지되며 전세 물건 감소는 불가피하다.
- 실거주 의무와 갭투자 금지로 전세물량이 부족해지면서 결국 전셋값 상승이 이어질 거란 예측이다.
-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1.4만가구로 상반기 대비 20% 감소할 예정이다.
- 가을철 전세 수요가 몰리는 3분기에 공급 공백이 심화될 수 있다.
- 전세의 월세화가 더 가속화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 생각정리
- 서울과 경기권의 공급부족 문제는 가시화되고 있다.
- 6.27 대책이 아니었더라도 이미 전세난이 예상되고 있었는데, 민간의 임대 공급을 막는 정책으로 전세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고 정부가 또렷한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니다.
- 결국 이번 가을부터일지, 겨울부터일지 모르겠지만 향후 2-3년간 전세난은 정해진 미래다.
- 전세자금대출 제한으로 분명 타격을 받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다.
- 하지만 6.27대책의 취지는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이고 정부대출을 줄이는 방향이다.
- 특이사항으로는 세입자의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르려고 했던 신규 입주장에서 이슈는 있겠지만 결국 일반적인, 혹은 정상적인 전세거래와 대출은 여전히 유효하다.
- 매매가 상승 속도와 전세가 상승 속도가 같을 수 없다.
- 최근 매매가가 급등하면서 갭이 벌어진 곳도 생겼는데 이번 6.27 대책으로 매매가는 한동안 급매도 많이 나오고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연스럽게 전세가 오르면서 갭을 줄여나갈 것이고, 2015~2018년과 같이 매전 차이로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 또 반복될 수 있다.
- 항상 부동산 시장의 패턴은 반복되는 것 같다.
- 이 시기에 패닉에 빠져서 우왕좌왕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앞마당을 미리 만들어 몇 년 안에 다가올 좋은 기회를 잡거나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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