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 정부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6.27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 28일부터 바로 대책을 시행한다는 소식에 주말부터 거래 문의가 뚝 끊겼다.
- 서울 25개구 중 18개구의 대출액이 종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값 급등세가 꺾일 거란 전망이다.
- 업계는 당분간 거래 공백이 이어지고 집값이 조정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성동구나 마포구의 경우 주담대 6억원을 제외하고 평균 9억~10억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 27일 저녁에 급하게 달려온 가계약자들로 부동산 중개현장도 혼란스웠다.
- 일부 중장기적으로 전세 매물도 감소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 생각정리
- 재명이형의 부동산 규제 급습으로 혼란스러운 금요일을 보냈다.
- 나 또한 연말에 주담대를 후순위로 받고 세입자를 맞추는 계획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플랜 B를 계획했다.
- 지금까지 민주당 정부가 보여줬던 수요 억제, 대출 규제 강화보다 더 쎈 규제이다.
- 6억이라는 절대 금액으로 대출금을 제한한 적은 처음이고, 발표일 다음날부터 전체 적용 또한 낯설다.
- 정확한 금액은 아니지만 10억 이상의 고가주택에서는 일부 거래절벽이 나타날 수 있어 보인다.
- 이러한 강력한 규제로 누가 이득을 보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집값 하락론자나 관망자들에게는 표심을 살 수 있어 보인다.
- 민생회복쿠폰을 뿌리면서 반대로 부동산을 규제하고, 돈은 풀면서 부동산 자본 유입을 막으려는 흐름도 보이고 있어 오히려 코스피 5000을 믿어야하나 싶다.
- 시기적으로 1-3급지, 그리고 선호 단지위주로 가격들이 올랐다면 이번 6.27 대책으로 수요는 분명 6-10억대 아파트들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 한동안 시장은 관망세를 보이면서 ‘역대급’ ‘거래절벽’ ‘충격’ 등의 키워드들로 도배되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하고 시장을 잘 살펴봐야겠다.
- 작년 8-9월의 부동산 규제, 12월의 계엄 등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빈번하게 발생하였지만 이 또한 기회였다는 걸 지나고 나서 알았다.
- 이번 규제가 막강하지만 어떻게 보면 정책대출, 수분양자에 대한 규제, 갭투자 금지 등의 집중하는 부분들이 있다.
- 여전히 세낀 물건은 기회를 열어주고 있기에 이러한 주춤하는 분위기 속에서 급매도 찾을 수 있어 보인다.
- 이번주부터 서울 앞마당 전수조사를 하면서 1달전과 지금의 시장 흐름을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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