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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열정 #끈기 #노력 #재능의신격화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의식적인연습 #이타성
성장형 사고방식으로 그릿을 강화(243p참고)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현명한부모 #멘토 #마음의근력
(97p)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수준 또는 하위 수준 목표들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들의 목표 체계에는 상위 목표는 있지만 이를 지지해줄 중간이나 하위 수준의 목표들이 없었다. 이를 ‘긍정적 환상’ 이라고 부르는데, 낙관적 미래만을 떠올리고 그것을 달성할 방법, 특히 중도에 마주칠 장애물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손해라고 주장한다.
→ 지금까지 나는 목표에 대한 ‘긍정적 환상’이 주된 것 같다. 큰 목표는 늘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현할 구체적인 하위목표를 세운적이 없으니, 그냥 내 목표는 환상 뿐인 목표인 것이다. 열기 때 너바나님께서 큰 목표를 시작으로 역으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이 내용인 것 같다.
(192p) 습관이 집필 자체를 쉽게 만들어주진 않았지만 확실히 작업을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 4주차 강의에서 성공 과정에서 오는 슬럼프는 루틴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 구절과 같은 맥락인 것 같다. 내가 하기싫은 것,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 루틴화를 한다면 나중에는 어렵지 않게 수월하게 실행하게 될거라는 것이다. 루틴화 해야 될 것 몇가지를 정하여 꼭 적용해야 하겠다.
(192-193p) “의식적인 연습도 기분이 좋을 수 있죠. 노력하면 도전을 두려워하기보다 수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목표와 피드백 등 의식적인 연습 때 해야 할 일들을 전부 하면서도 기분좋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판단을 배제하고 그 순간의 자기 모습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전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193p) 영유아는 거의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생각이 미쳤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지만 취학 전 아이들에게는 그 무엇도 고생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이 문구를 처음 읽었을 때는 ‘아 인상깊네’ 밑줄치고 넘어갔던 부분인데, 후기를 쓰려고 다시 보니 머리를 ‘띵’ 한대 맞은듯한 문장이다.
열중 선배와의 조모임에서 모국어님 만났을 때 해주셨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라!” 지금 얘기하는 이유는 다 핑계일 뿐이라며, 깊이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라고 하셨었다. 무언가를 도전 할 때 나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 ‘안해본 것에 대한 두려움들’이다. 쓸데없는 판단에서 나를 해방시켜야 한다. 이 문구를 보니 자녀를 키우는 내가 이 사실을 왜 지나치고 있었을까 싶었다. 내 자녀는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도전해서 해내고 있다는 것을. 쓸데없는 생각 집어치우고 그냥 하면 되는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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