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새날처럼] 7/2 감사일기

  • 25.07.02

누군가에게는 절실하게 살고픈 하루를  주어짐에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자리에 있어 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밤사이 더운여름날.. 

무탈한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80대 노부부의  부모의 마음을 느끼게 해준, 

시골 찬거리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부모님이 살아계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자녀의 마지막 시험날이어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시험날 아침까지 서로 짜증내지 않고,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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