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독서후기 [동그릿]

  • 25.07.04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2. 저자 및 출판사: 예프리 지음/ 모티브

3. 읽은 날짜: 2025.06.27.~06.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멈추지 않는 사람들은 매일매일 조금씩 발전한다

가장 똑똑하지도 않고 가장 부지런하지도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의 삶이 발전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들은 아침에 깨었을 때보다 조금은 더 현명해진 상태로 밤에 잠자리에 듭니다. 이처럼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은 매일 매일 조금씩 발전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는 순간,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죠. 삶은 깁니다. 조금씩 배우고 성장한다면 분명 삶은,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할 거에요.

 

part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실행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야한다

지금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야 지치지 않고 목표에 더 쉽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다시 월급날이 돌아오면, 생활비 통장에서 남은 돈은 비상금 통장으로 이체해서 잔고를 0원으로 만든다.

 

part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부자는 작은 돈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다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 되자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이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부자들은 작은 돈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워런 버핏의 말이 있다.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그 물건을 가졌다는 사실을 몰라도 혼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내 돈은 스스로 지키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도록 하자.

 

part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자

“여덟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 자는 지불하게 될 것이다.”-알버르트 아인슈타인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투자를 시작해보도록 하자. 시간을 우리 편으로 만들수록 더 많은 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워런 버핏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part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ISA)

#내가 여유로운 상황에서 투자하기 #완벽하기보단, 일단 실행해보기

연금계좌에서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은 세금 없이 출금 가능하다. 혜택이 적용되지 않은 금액에 한해선 자유롭게 돈을 인출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내가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를 하게 되면 이성보단 감정에 앞서 쫓기듯이 투자를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수익보단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완벽한 이론을 갖추고 시작하는 재테크보단 일단 소액으로라도 먼저 투자해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투자가 훨씬 낫다. 그러니 완벽한 공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먼저 시도해 보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

 

part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하여 집중하기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 사용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다. 그러니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해 집중하는 편이 좋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이 내용은, 월부 동료분들과 진중한 이야기를 나눌 때,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극명하게 나눠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분명히, 내가 들었을 때는 이 분의 상황이 유리공이 삐그덕거리거나, 직장에서의 삶이 너무나도 바쁘고, 하루하루 쏟아지는 업무들 등 상황을 잘 모르는 나는 이 분이 투자생활을 이전처럼 열심히 영위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하루하루이다.

하지만, 그 분들은 현재 월부 안에서 에이스반도 가시고, TF활동도 하시고, 운영진도 하시고 과제도 성실히 수행하시는 멋진 분들이시다.(돈죠앙님, 오닥님, 아라메르님 등(열심히 하시는 동료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최근에 저와 연락을 자주 했던 분들만 나열했습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하나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 였다.

이런 동료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의 힘든 상황 역시, 어차피 지나갈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방법’을 찾고자 한 사람에게는 ‘방법’이 나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이란 게 신기하게도 적응의 동물인지라, 그런 상황에서도 적응해나가고, 투자생활 및 투자시간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투자공부는 이미 습관화가 되어있기에)

그렇기에, 나 역시 이 책을 읽고, 나의 소중한 동료분들이 먼저 떠올랐다.

힘든 상황 안에서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는 그분들이 정말 멋지고 나의 친한 동료분들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나 역시 안된다고, 주저앉기보다는 어떻게든 내가 이 상황을 타개할만한 ‘방법’을 찾아낸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바꿔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2. 내가 행복한 게 먼저이지, 남이 알아주는 행복이 중요한 게 아니다

 

이 세상은 ‘나’ 위주로 돌아간다.

이 점을 명심하지 않으면, 나는 순식간에 회귀해서, 남들이 좋아하는 옷들을 유행따라 사고, 남들이 이야기하는 TV프로그램을 보려고 하는 것 같다. 

최근에 ‘폭싹속았수다’라는 OTT프로그램이 유행했다. 어딜 가든 폭싹 이야기가 나와서, 그리고 다들 추천해주시길래, 보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나에게 ‘행복’이라는 감정보다는 내 마음 한 구석에 있는 내 아들에 대한,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건들기 시작했다.

또한 친구들을 만나면 친구들은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빠지지 않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집안일을 하면서 슬쩍 또 틀어보았다. 왠걸, 정말 날 것이긴 했지만, 나에게 ‘행복’이라는 감정보다는, ‘고민’의 감정을 건들었다.

그래서, 나는 알게 되었다.

‘아, 대다수의 남들이 좋아한다고, 내가 그 TV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말이다.

나는 ‘하트페어링’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했다(이제는 완결난..!) 그 프로그램만이 주는 BGM의 느낌, 설레는 감정, (나는 솔로랑 비교했을 때는 나는 외모도 보는 것 같다^^)을 느끼는 게 나에게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준다.

임장을 마치고 목욕제를 풀어서 목욕을 하며, 발 마사지를 하면서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하트페어링을 보면 그것만큼 힐링되는 게 없었다.

 

그렇기에 남들의 행복 요소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으니, 내가 행복한 게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소중함을. 대신, 그걸 알기 위해서는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꾸준한 도전이 필요한 것 같다.

 

 

3.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참, 이 내용은,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을 때 종종 나왔던 것 같다.

나는 지난 2년동안은, 0호기에 대해 대출이 많았기에, 그리고 이 0호기에 들어간 목돈이 꽤 크기에,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이 나가넹,, ㅠㅠ 원리금,, ㅠㅠ’ 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혔었다.

하지만, 월부환경 안에서 배운대로, 저환수원리에 맞게(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이 있지만,,) 투자를 하니, 이제는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내가 다른 활동들을 하는 와중에도 내가 심어둔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씨앗이 자라는 경험을 했다.

경험을 해보았다는 게 정말 중요하다. 씨앗이 자라는 경험(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하지 못 한다면, 너바나멘토님 말씀처럼 새싹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겠지? 하지만, 기다림을 통해 돈이 들어오는 경험을 하니, 부동산 투자라는 이 방법이 나의 성향에 맞는 투자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는 내가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올 수 있게, 나의 돈그릇을 넓히고, 내가 아는 것을 타인에게 베풀고, 하루하루 꾸준히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을 수 있게, 오늘의 아침보다 오늘 저녁의 내가 더 성장한 나일 수 있게 나아갈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성공하는 사람은 ‘핑계’가 아니라 ‘방법’ 을 찾는다는 것 명심하기

2.내가 행복한 게 먼저이지, 내 행복의 기준을 타인에게 맞추지 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29.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75. '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P77. 내 돈은 스스로 지키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도록 하자.

P188. 내가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를 하게 되면 이성보단 감정에 앞서 쫓기듯이 투자를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수익보단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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