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신혼부부(직장인+자영업) 수원 망포권역 아파트 매매 고민

3년차 신혼부부입니다. 저는 수원 내 직장인이고 아내는 망포 주변에서 작은 자영업 운영하고 있고요

합산 수입은 평균 세후 700정도입니다.

올 10월초 전세만기 앞두고(전세갱신권 가능)

망포역 주변으로 대출 최대로 받아 6억이내 아파트를 매입하려고 고민하고 있는데요(영통역 주변은 아파트 연식 고민으로 망포쪽 선택)

디딤돌 대출이 가능할거같아서 6억이내로 매매해서 소소하게 인테리어 해서 입주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민중인 아파트 단지가 

1. 400~800세대 정도
2. 34-35평이 6억 전후에 거래됨
3. 망포역과 도보 15분 이내
4. 지하주차장 승강기 미연결
5. 초품아 유무
6. 아파트 단지에서 태장사거리 상가 학원가 이용할수있는 거리 고민
7. 20년 이상되어 인테리어 필요
8. 현재 시세 호가가 전고점의 90%까지 올라온 상태

이런 점들을 고민하며 비교하고 있는데 제가 고민하는것들이 당연한 것들인지도 궁금하고 현재 매매 매물이 별로 없어 유심히 매물을 살펴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거주로 거주하며 아이도 낳으면 생활하기 만족스럽다고 판단하여 고민중인데

수원 망포도 좋은 선택일지 아니면 망포권역과 비슷한 금액대로 실거주하기 좋은 동네가 있을지 추천해주시면 고려해보겠습니다.

저희 둘다 타지사람으로 수원에 거주해보지 않았고 망포역 주변 전세로 2년째 거주하고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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