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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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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p216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 때가 있다.
p217 ‘그래, 매일 전문적으로 훈련받는 프로선수들도 타율이 2할 5푼이라는데 나라고 어떻게 매일 홈런을 칠 수 있겠어?’
p218 그 이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다. 야구 방방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 프리랜서 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꽤 많았다. 직장인이 연봉을 높이듯, 프리랜서는 내가 하는 일의 단가를 높이는 것이 곧 몸값을 올리는 것이다. 올해들어 학업과 병행하게 되면서 일을 예전처럼 많이 해내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상반기에는 월부학교를 수강하면서 투자에 몰입해야하는 시기도 있었는데, 연초에 내가 하는 일의 단가를 높여 그나마 시간 인풋 로스로 인한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 그리고 투자를 하고나니, 일단 노동수익의 최대확보로 종잣돈을 만들어가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 예전에 제태크 기초반을 듣고 연금저축 계좌도 만들고, 주식에도 관심을 가져보려 했는데 핑계만 가득했다. 이번 7월에 마침 ETF 강의를 듣기로 신청해두었는데, 책을 읽으니 잘 결정했다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 투자를 위해 실력도 필요하지만, 결국 투자를 하기 위한 종잣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력이 없으면 매물코칭등으로 거인의 어깨를 빌릴수 있지만 돈이 없으면… 투자를 할 수가 없다.
- 내년 상반기까지 5천을 모아서 지방광역시 투자 vs 하반기까지 1억을 모아서 수도권 투자
싱글투자자이기 때문에 지방을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책 규제가 심해진다면
2주택이 최대 투자로, 그 다음에는 갈아타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과 서울 5급지, 지방광역시에 대해 골고루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하지만 왠만하면 수도권 투자를 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
10월에 투코 신청해서 한번 더 방향성을 점검받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 프리랜서다보니, 퍼스널브랜딩의 필요성도 느끼게 된다.
그게 일로써든, 일로써가 아니든, 나를 알리고 나를 브랜딩하는 것 역시 나의 업무라는 생각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람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의 교집합을 찾는것, 그리고 그 위에 스토리를 입히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다. 그러려면 빠른 길은 완벽주의를 버려버리는 것이다. 내가 제일 못하는 것이지만 이런 핑계를 대고 지금까지 살아왔으니, 이제 각성할 시점이 되기도 했다.
-10년전에 비해 요즘 20대들도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실행을 하려고 하면 막막한 점이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를 때 읽기에 좋은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재태크 입문서같은 느낌이 든다.
저자가 직접 실행해보고 부딪혀본 것들로만 내용이 구성되어있다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용기를 주는 책은 굉장히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부로 향하는 길의 첫번째 큰 도미노는 “저축”이라는 생각이다.
이 저축의 도미노를 어떻게 세팅해서 나아갈 것인지에 따라, 얼만큼의 크기의 도미노를 쓰러뜨릴 수 있는가가 결정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환경의 세팅이 제일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리고 저축과 투자를 자동화 시스템에 맡겨두고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삶의 진짜 목적을 찾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참 와닿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진짜 목적은 저축과 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행복을 위한 여정을 응원해주는 것 같아 인상깊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환경으로 세팅할것
-7~8월 최대 수입으로 잔금시 담보대출 금액을 최소화 할 것
-매주 투자 관련 인사이트 글/영상 정리, 내가 나눌 수 있는 경험 공유
-곰국 끓이기(논문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한다… 올해 2개)
-투자금 x 투자기간 x 수익률 = 수익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나의 몸값을 늘리는 데 집중하자. 저축액 월 400 지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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