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점]

1. 투자의 기본 원칙

  •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많이 못 벌어도 망하지 않는 투자
    - 비싸지 않게, 안전하게 매수하는 것이 핵심.
    - 계약 전 현장에서 반드시 원칙 체크리스트로 점검할 것.
  • 전세가율이 낮을 때가 좋은 시점인 이유는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서가 아니라, 그 시기가 저렴하기 때문
  •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판다’는 투자 원칙을 실전에 적용하기
    - 전세가율과 시세 흐름을 보며 현재 지역이 공포 상태인지, 탐욕 상태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함
  • 공감하기 : 실수요자들은 어떤 마음일까? 너나위님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 모두가 ‘집 사는 게 미친 짓’이라던 시기에, 너나위님은 어떤 생각으로 그런 판단을 했을까? 나는 할 수 있었을까?
    -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를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미리 고민해보자!
  • 규제는 기회다 : 상승장의 후반부에는 강한 규제가 나오는데, 
    그 시점이 오히려 유효한 진입 타이밍이 될 수 있음(2019년 상반기)
  • "왜 수지에 투자해도 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함

 

2. 앞으로 할 일

  • 비교평가 : 초보자는 땅만 비교하는 연습부터!
    - 같은 평수, 같은 연식, 같은 평형 단지를 ‘입지’ 기준으로 단순 비교
  • 임장 할 땐 핸드폰 보지말고 ‘동네의 느낌’, ‘사람들이 이 동네를 좋아할까?’, ‘이 동네에서 이 단지를 좋아할까?’, ‘역에서 얼마나 걸릴까.. 버스를 타야하면 정류소는 어디지?’만 고민하기
  • 내가 아는 지역 정리 필수: 매달 임장지 붙여서 지역별 모의투자 해보고 → 매달 시세 변화 기록해서 피드백하기
  • 틀려도 괜찮다! 1등~4등 단지를 선정해 가격을 붙이고, 그중 저평가된 곳을 찾기
  • 아는 지역 늘리기 : 투자금이 없는 시기일수록 아웃풋에 집중하기
  •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이 아는가보다, 아는 지역을 얼마나 꾸준히 관찰하고 있는지가 중요

 

[느낀점]

오랜만에 강의를 들으면서 흔들리지 않기 위한 투자의 기본 원칙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하게 되었다.
이번에 배운 ‘망하지 않는 투자’의 기준을 스스로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약금 쏘기 전에 볼 수 있게 미리미리 꼭 체크리스트로 만들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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