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12조 하파이]

안녕하세요. 열기 66기 12조 하파이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며 선배들을 보면서 '내가 과연 이 일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참 많이 하였습니다. 월급이 많지도, 그렇다고 많이 오르지도 않는 직종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팀장, 임원이 되려면 업무능력뿐 아니라 정치와 아부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얼하고 살아야 하는가 고민하던 중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의 책을 읽어보고 부동산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좀더 명확한 행동실천법을 알고 싶어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하였습니다.

첫 강을 듣고 인생계획을 꼭 세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할때 꼭 계획을 세우는 편인데, 인생은 그저 하루하루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장 1년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도 벅차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외면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항상 지식을 공부하는 것을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절반은 했다'며 만족했었습니다. 이젠 너바나님이 강조하신 '행동'을 시작점으로 잡고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다음 강의에선 또 어떤 감동을 받을지 기대되네요! 열반스쿨 기초반을 완강하였을 때 저의 마음도 행동도 많이 바뀌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