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오닥]

  • 12시간 전

[내용 정리]

★ 처음으로

가장 똑똑하지도 않고 가장 부지런하지도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의 삶이 발전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 내가 존재하는 이 공간에서 가장 똑똑하거나 가장 부지런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1등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나의 삶조차 복리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는 걸 저자가 말해준다고 느끼게 되었고 다른 어떤 재능보다도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그런면에서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이 투자로 꾸준히 최소 10년 이상은 해 나가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 해야겠다.

 

★ PART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축을 어렵게 느끼고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와 기한을 정해두지 않아서다. 무작정 허리띠를 졸라매고 돈을 무기한 모아야된다고 생각하니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저축은 시시포스의 형벌이 아니다.

▶ 그럼 내가 언제까지 허리띠를 졸라매야할지를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조건이 이루어졌을 때 허리띠를 적당히 풀고 지금의 삶도 느끼며 나아갈 수 있을까? 나는 간단히 생각했을 때 '전세금 20억'이라는 목표를 생각했었다. 전세금 20억을 세팅하게되면 2년마다 5% 전세금 상승분이 들어왔을 때 매달 500만원의 현금흐름이 생기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충분히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정도의 수입이며 그 이후의 내 근로소득은 생활비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상황이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전세금 20억...아무리 늦어서 3년 안에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얼마 남지 않았다!

 

AI, 전기차, 자율주행 드론 등과 같은 신기술이 5년 뒤에는 더 발전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러하다면 난 여러분도 5년 뒤에는 똑같이 발전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5년은 변화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다른 것은 장밋빛으로 바라보면서, 왜 미래의 자기 자신은 아무 발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까

▶ 월부에서 1년 이상 투자를 해온 사람들이라면 이 문장의 뜻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월부를 알기 전과 후의 나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말이다. 투자실력, 자산크기의 변화 그리고 마인드의 변화. 생각해보면 월부를 몰랐더라면 지금 진행하고있는 투자를 어떻게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환경이 변했기 때문에 나 자신도 변할 수 있었고 5년전과 비교해보면 180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에 저자가 말하는 이 문장은 200% 동의한다. 5년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목표를 위해 진심으로 몰입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발전이 있을 수밖에 없다.

 

기한을 정해두고 맘껏 소비를 해봤으면 좋겠다. 내가 어떨 때 자기 합리화를 하며 소비를 하는지, 무엇을 살 때 만족감을 느끼는지 스스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다. 자신의 마음과 상태를 잘 알아야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

▶ 우리의 대부분은 마음놓고 소비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런 용기조차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실은 돈을 쓰면서도 불안함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그랬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한다. 저자가 말한대로 이렇게 원없이 소비를 해봐야지만 내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회사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없다면,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적극 고려해보도록 하자.

▶ '투자'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내가 몸담고있는 회사에 무조건 적으로 충성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투자를 알고난 뒤로는 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고 더 나아가 회사는 내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 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월급을 주는 회사에서 내 역할을 안하겠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되 무조건 맹신하면 안된다는 의미이다. 이런 면에서 지금 나에게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월급이다. 모든 회사원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같은 시간을 일하고 더 많은 월급을 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이직을 고려해야한다. 이것이 진정한 프로의 세계라고 생각한다.

 

★ PART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만들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 너무나 슬픈 이야기지만 현재 우린라는 금융문맹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인 것 같다. 기초적인 금육 혹은 경제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지식의 습득은 오롯이 나 자신에게 있는 상황이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서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이 그렇다. 주변에 전세사기를 당하는 직장동료를 보면서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금융지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그리고 돈이 없을 수록 더 필요하다.

 

사실 난 '1억부터 모으세요'라는 말에 안도했다. 당장 투자 공부를 할 필요도 없고 실전에 뛰어들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저축을 빙자한 5년이라는 계획은 제테크 공부를 안 해도 되는 자기합리화의 시간이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생선 가시 발라내듯 진짜 욕망과 자기합리화를 잘 구별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이 1억을 모으는 이유는 무엇인가? 더 잘 살고 싶어서, 지금보다 더 부유해지고 싶어서라면 지금부터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공부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 저자는 '1억부터 모으세요'의 부정적인 면만을 이야기 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긍정적인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기에 이렇게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저축을 중요성을 알지 않고 단순 투기로 돈을 번 경우 결과가 더 좋지 못한 경우도 직접 주변에서 보았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적적인 것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한다. 1억이라는 돈이 모일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그 인내심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나 물건처럼 사자마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식, 부동산처럼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 오르는 자산에 더욱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는 물건은 결국 그 브랜드 일가의 자산만 불려주는 셈이지, 내 통장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요즘 사람들이 특히나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지금" 남들보다 잘사는 것처럼 보여야 만족하고 인내심이 없는 시대인 것 같다. 뇌피셜이 아니라 주변 인간지표가 그렇다. 성과금이 생기면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하기 보다는 차를 바꾸고 명품을 사는 직장동료들이 대부분이었다. 정말 무섭게 느껴질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행동을 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과 반대로 가는 것이 내 통장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 PART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월가의 똑똑한 인재들이 모여 자존심을 걸고 투자했을 텐데도 시장 투자를 이기지 못했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중략) 비단 프로테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많은 자산 운용사들이 관리하는 상품들 중 S&P500 시장지수를 이기는 펀드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 시장이 가지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이 문장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문장을 통해 지금 내가 따르고 있는 저환수원리라는 투자기준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 투자기준을 지키고 시장이 말하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 이것이 정말 투자의 본질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지금처럼 시장에 외부의 힘이 개입이 되어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일 때 흔들리지 않고 기준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투자를 시작해 보도록 하자. 시간을 우리편으로 만들수록 더 많은 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열반스쿨기초반에서 배운 LED 중 하나이다. 투자하기에 완벽한 때를 기다리기 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물론 일찍 투자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투자를 잘못하게 되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제대로 투자를 배우고 그 방법대로 빠른시일내에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우리편이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그래서 요즘이 정말 즐겁다. 지금 해 나가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시간이 지났을 때 내가 목표로하는 자산의 크기를 갖추었을 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그 누구도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최저점이 얼제일지 계속 생각하느라, 정작 투자도 시작하지 못하고 다른걸 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기회비용을 치르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시장 타이밍을 맞추겠다는 욕심은 일찌감치 버리고, 소액으로나마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보자.

▶ 최근 마스터멘토님과 독서모임을 진행하면서 말씀해주셨던 것이 떠올랐다. '적당히 합리적인'...아마 저자는 주변에 투자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두려움을 가지고 행동까지 이어지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던 것으로 느껴진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내가 가진 대부분의 돈을 바로 투자로 이어지기보다는 내가 가진 돈의 일부를 먼저 투자경험을 쌓기 위해 행동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적당히'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느정도 허들을 낮춰주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돈은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노동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이다. 노동소득은 우리가 깨어있을 때 시간과 에너지를 바꿔 버는 돈이고, 사업소득은 시스템을 만들고 직원을 고용하여 버는 돈이고, 자본소득은 내 돈이 벌어오는 돈이다. 당연히 처음부터 자본소득을 만들긴 어려우니, 노동소득을 벌어 계속해서 자본소득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아야 할지 모른다.

▶ 워렌버핏의 명언과 일맥상통하는 문장이다. 그리고 내가 투자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 돈으로 돈을 벌어오는 직원을 채용하는 것! 내가 시간을 투여하지 않아도 돈이 벌릴 수 있게끔 자본소득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지금은 아파트 전세투자를 통해서 일궈나가는 중이다. 위에서 말한대로 전세금 20억을 세팅한 뒤에는 또 다시 방향 설정을 잘 해나가야할 것이다.

 

★ PART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 계좌 & ISA)

'서울 개인파산 신청 86%가 50대 이상'이라는 제목이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개인 파산 신청자 10명 중 8명이 50대 이상이라는 뜻이다. 대다수는 기초 생활수급자로 절반 이상이 생활고로 진 빚을 갚지 못해 파산하였다고 한다. (중략) '내 미래는 저렇지 않을거야. 난 상관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을까? 앞으로 20~30년 동안 나에게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직장에서 잘려 일을 못하는 상황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 앞서 말한 내용과 비슷한 문장이다. 직장은 내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무서운 것은 내가 시간을 투여해서 일하지 않는다면 그 소득은 당장이고 끊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꾸준히 근로소득을 얻을 수 있을 떄 확실하게 허리띠를 졸라메어 자본소득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아야 우리 가족의 울타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율은 박스권 안에서만 계속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상방과 하방을 예측할 수 있기에, 미리 대비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환율 변동은 박스권 안에서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분할매수 매도만 잘해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

▶ 돈을 버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환차익 투자 방식도 분명히 돈을 벌기에 충분히 좋은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생각했을 때 수수료까지 포함한다면 내 삶을 바꿔줄 정도의 수익인지는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레버리지 효과를 누리기에 적합하지 않기에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해봐야겠다.

 

내가 제테크를 하며 느낀 점이 있다. 일단 투자를 시작하면 경제공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내 돈이 직접 들어가는 것만큼 확실한 경제 공부는 없다. 완벽한 이론을 갖추고 시작하는 제테크보단 일단 소액으로라도 먼저 투자해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투자가 훨씬 낫다. 그러니 완벽한 공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먼저 시도해 보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

▶ 나의 경우 첫 투자는 실패했다. 하지만 그 실패를 어떻게 다스리는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기성으로 아파트를 매수했고 그 여파로 현재 손실구간에 있지만 덕분에 부동산과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현재는 자산의 크기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났기에 저자가 말하는 투자를 일단 시작하고 시행착오를 겪어 나가야한다는 말에 100% 공감한다.

 

★ PART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아, 정규직도 언제든 잘릴 수 있구나.' 지금은 참 당연한 말이지만, 항상 안정적인 일자리를 갈망했던 나에겐 다소 충격적이었다. 겨우 이걸 얻고자 지난 세월의 설움을 견뎠나 싶어 허망하기도 했다. 그때 알았다. 회사는 절대 직원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 이 책을 읽으면서 회사는 내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 다는 생각을 벌써 세 번째나 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명심해야할 것은 월급을 받는 만큼 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한다는 것이다.

 

★ PART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전 서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 스타벅스도 계속해서 사람들의 니즈에 맞추어 변화해왔다. 우리라고 그렇게 못할 이유가 있을까?

▶ 부동산 시장도 항상 변하는 것이다. 특히 지금은 정권이 바뀌고 여러가지 정책들이 나오고 있고 그 변화에 맞춰야 하는 것이다. 그 변화에 맞추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10년 후에는 엄청난 격차로 돌아올 것이라고 자신한다.

 

★ 에필로그

당신은 자동화로 번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쓰고 싶은가? 살면서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난 여러분이 저축과 투자는 자동화 시스템에 맡겨둔 채, 삶의 진짜 목적을 찾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

▶ 내가 생각하는 진짜 목적... 골프 티칭프로와 아내가 리듬체조 레슨을 하면서 일자리에 구애 받지 않고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살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물론 지금은 골프 티칭프로라는 것이 행복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이것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언제나 나에게 행복으로 다가와주는 것들은 환영이다.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다.

▶ 지금 노력하고 애쓰는 것이 현재의 행복을 뒤로 미루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겠다. 열심히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지금 충분히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가족과의 시간을 무조건적으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일을 몰입해서 컴팩트하게 쓰고 가족과의 시간도 행복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즉시 적용할 것]

-> 회사 일을 무조건 후순위로 두지 말고 내가 해야할 일은 반드시 다 하는 사람이 될 것!

 

[지속적으로 적용할 것]

-> 내가 언제까지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지 항상 상기하고 가족과 소통하기. 그래야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논의사항]

AI, 전기차, 자율주행 드론 등과 같이 신기술이 5년 뒤에는 더 발전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러하다면 난 여러분도 5년 뒤에는 똑같이 발전해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5년은 변화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다른 것은 장밋빛으로 바라보면서, 왜 미래의 자기 자신은 아무 발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까

=> 5년 혹은 10년 뒤 목표로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있나요? 그때가 되면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감정일 것 같으신가요? 그리고 그 모습에 가까워지기 위하여 지금 당장 해야할 것 한 가지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https://weolbu.com/product/4467?inviteCode=32C307&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월급쟁이부자들

 

 


댓글


삼도user-level-chip
25. 07. 09. 09:57N

와~ 상큼한 표지와 다르게 이렇게 깊은 내용의 책이었군요. 오닥님 후기 보면서 저도 이번 달에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1등이 되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하면 발전하고 성공하는 삶으로 이끌어 준다는 내용이 넘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