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날개핀레드불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임장을 하기 정말 쉽지 않은 날씨인데요.
그럼에도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임장을 떠나시는 동료분들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드는 요즘입니다.
저도 이번 지방투자 실전반을 통해
저희 조원분들과 무더운 여름을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다들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을 잘 챙기면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저는 이번 실전반이 정말 운이 좋게
7번째 실전반인데요!
저희조에는 이번에 처음 실전반을
듣는 분들이 조금 계신데요.
실전반 기회는 기초반보다는 흔치 않기에
그분들이 조금 더 남은 실전반을 잘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지난 실전반을 들으면서 아쉽고 더 해보면
어땠을까라는 것들을 글로 남기면 조금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나눔글을 작성해봅니다.
실전반은 실제로 기초반과는 조금 다른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기초반과는 무엇인가 다른 동료들의 몰입감..
그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는 튜터님이
계신 것이 기초반과의 가장 큰 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이 2가지의 차이를
실전반에서 잘 활용하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자 그럼 제가 생각하는
실전반에서의 실천할 2가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질문은 곧 성장
먼저 실전반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기초반과는 다르게
바로 담당 '튜터님'이 계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기초반에서도 실력이 출중한
조장님들과 놀이터방에서 실력이 출중한
동료분들을 만나 궁금한 점들을
해결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하지만 튜터님들께서는
각자의 레벨에 맞는 답변을 해주신다는 것을
여러 번의 실전반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질문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 수강했었던 실전반에서
'어떤 질문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다'라고
담당 튜터님께 말씀드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여러번의 실전반을 통해
느낀 점은
'아.. 그때 궁금한 것들을 더 물어볼걸..'
이라는 아쉬움이 항상 남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 튜터님과 씽크(생각)를 맞춘다는
말씀을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튜터님의 사고흐름 과정을 배우면서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는 방법을
배우고 같은 투자금이면 어디를 더 투자하는게
좋을지 등을 배우기 위해
튜터님과의 씽크(생각)를 맞춘다는
표현을 월부에서 많이 하곤 하는데요!
이런 튜터님과의 씽크(생각)를 맞추기
위해서는 '질문'이 필수요소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A단지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A단지보다 B단지가 좋나요?'라고
튜터님께 질문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튜터님께서 질문하신분이
어떤 생각으로 B단지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등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튜터님의 사고의 흐름을 배우기 위해서는
저의 '사고의 흐름'을 튜터님께 말씀드려야
어떤 생각이 튜터님과 생각의 차이가 있는지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14조를 담당해주신 우도롱 튜터님께서는
자신의 생각을 간단하게 넣는 질문이면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예시로,
'00아파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가 아닌
'00아파트는 학군이 좋아서 ㅁㅁ아파트 보다 좋다고 생각되는데
튜터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질문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에 설명드린것과 같이
튜터님의 사고의 흐름을 배우기 위해서인데요!
남은 실전반 기간 동안
질문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실전반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꼭 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KEY포인트 : 생각을 담은 질문을 많이하자!
나와 함께 하는 동료들에게 배운다
실전반의 가장 큰 장점 중
다른 하나는 바로 실력있고
열정적인 '동료'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초반에서도
열정적이고 실력이 출중한
동료분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실전반은 늘 광클을 해서
들어와야하다보니 그 간절함이 다르고
열정과 몰입감이 한단계 높은 수준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실전반을 수강했을때 저도
느낄 수 없었지만,
지나고보니 엄청난 동료분들과
함께 했었다는 것을 깨닫곤 했었는데요!
물리적으로 튜터님과의 만남보다는
함께하는 조장님, 조원분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수 밖에 없기에
함께하는 동료분들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은
'임장'과 '임보'인데요!
실력이 있는 동료분들은
분위기임장에서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단지임장에서 어떤 것을 포인트를 잡고 보는지
왜 이 단지가 좋다고 느끼는지 등을
많이 물어보면서 배울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공유해주시는 전임을 통해
어떤 질문들을 사장님께 하는지,
매물임장때는 어떤 방식으로 임장을 하는지
등을 동료분들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임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실전반에서는 사전임장보고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때 동료분들은 어떻게 임보를 쓰는지 등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동료분들께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고
동료분들의 임보를 받아
그 다음 제 임보를 작성할때
그대로 벤치마킹하면서 임보 실력이
차츰 향상시킬 수 있었는데요.
아직 부족한게 많은 임보이지만,
동료분들의 잘쓴 임보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
입지요소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 등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KEY 포인트 : 함께 하는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고민나누고 BM하고 실천하기
누군가에는 이전과 같은 실전반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실전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전반에서 성장이 진심인 분들이라면
남은 기간동안 이 2가지를 기억하고
꼭 실천해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4조 도롱이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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