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대디 투자자의 등대가 되고 싶은
딩동댕2입니다!
양파링 멘토님께서 무려 8시간에 걸쳐
10년차 투자자의 노하우들을 대방출해주셨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현장감 있게 들으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며
다주택자로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고민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상황에서 어떻게 느꼈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1강 오프라인 강의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규제와 혼란은 언제나 있었다
최근에 동료분께서 연락을 해오셨습니다.
'투자하려고 했는데, 규제 터져서 어떡해요 ㅠㅠ'
서울, 수도권의 상급지, 선호 단지들은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단기간에 1~2억씩 높은 호가로 갈아치웠습니다.
후끈후끈한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이 분위기에 편승하려는 조급함으로
매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새 정부가 6/27 대출 규제를 발표하며
마치 투자를 할 수 없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동료분이 그렇게 느꼈던 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작년 말과 너무나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은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긴 하나,
기본적으로 갭투자를 철저히 봉쇄해
집값 상승을 막겠다는 정부의 의도가
작년과 매우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락했습니다.
파링 멘토님의 지난 10년간의 일대기를 보면서
매번 등락은 있지만, 결국은 수요가 있다면 우상향하고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실력, 대응 방법이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번 대출 규제처럼 못살것 같다가도 항상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꽃길이 아니라 가시밭길에서 나온다."
가시를 밟는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이 필연적입니다.
그럼에도 부동산은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하나 배워서 해나간다면 결코 어렵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꺼이 가시밭길을 걸어 생각지도 못한 보상을 갑자기 맛보는
그 순간을 꼭 경험하겠습니다.
1번의 투자가 아닌, n번의 복기로 성장한다
최근 1호기 투자의 전세를 맞췄습니다.
확신을 갖고 했던 투자가
역전세와 손실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의 실력으로 보았을 때
당연히 아쉬운 투자입니다.
그럼에도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게 공급장에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그 지역 내 단지 선호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너무나 많은 경험을 안겨주었기 떄문입니다.
/
파링 멘토님께서 최소 순자산 10억을 벌려면
4~5급지 선호 단지 3~4채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어차피 제 최종 목표로 가는 과정에서
단 1채 매수만으로는 절대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다주택은 필연적입니다.
중간중간 아쉬운 투자가 있더라도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따져 복기를 하면 됩니다.
튜터님의 거의 10개 정도 되는 투자사례를 보며
단순히 얼마를 못벌었다가 아니라,
'내가 왜 그 당시 행동을 하지 못했을까?'
의 관점으로 솔직한 복기를 해나간다면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해나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투자과정 복기도 멘토님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가격에 입각한 복기가 아닌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복기를 하겠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록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수용하고, 바꿔야할 떈 바꾸고
행동해나가겠습니다!
목표를 역산해서 행동하기
지난 투자 생활을 돌이켜보면
목실감을 쓰지 않았을 때,
한달의 원씽이 희미해질 때,
슬럼프가 다가왔습니다.
즉, 목표가 없으면
제대로 된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행동만으로 돌파할 때가 있지만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그 행동들 하나하나의 의미가 부여되어
더 가속이 붙을 수 있습니다.
월부의 목표인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준비를 돕는다' 의 무게를
지난 너나위님의 말씀을 통해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처절하게 지키고자하는
월부 구성원들의 노고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너바나님의
'월급쟁이 부자들 10억 이상의 제자를 oo명 만든다'
처럼 나만의 뚜렷한 목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최근에 아내와 구체적인 목표금액, 기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미래를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비전보드를 통해 썼던 목표 자산 금액들이
어느새 머릿속에서 희미해졌었는데
다시 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해서 오늘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느끼겠습니다.
"변화의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채정호) -
*BM point*
- 1호기 전세셋팅 복기글 업로드하기 (~7/11)
- 2호기 복기글 업로드하기 (~7월 둘째주)
- 파링 멘토님 투자사례 정리하고 공유하기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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