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코칭 후기_푸르]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

안녕하세요

삶을 늘 푸르게

푸르입니다

투자를 해야지 해야지 말만 하면서 그냥 매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매코를 넣을 단지를 제대로 찾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매물을 보고 코칭을 넣어 자향님을 만나게 되었고 투자에 가까워지고 

기준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의 Plan은 수도권에 기회가 있을 때 투자금 N억으로 

좋은 거 먼저 수도권에 하고 1년 동안 모은 돈으로 지방에서

2호기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진행하고 

이번 투자는 N억 이내로 보세요~ 라고 설정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욕심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돈보다 야금야금 

투자금이 올라가고 있었고 이렇게 되면 2호기가 늦어지거나

2호기의 선호도가 아쉬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1번 매물 (N지역)

자향님 : 이정도 신축이 이 가격이면 괜찮아요

다만, A단지는 전세가를 조금 더 보수적으로 보셔야 해요.

바로 옆에 P단지 구축 84와 비슷한 전세가이기 때문에 지금 보시는 전세가 보다

2천 정도 낮게 생각하셔야 해요. 물론 그 가격에 나갈 수도 있지만

아닐 때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보시는 게 좋아요.

두둥..

A단지는 같은 평형 대의 비교군이 없기도 했고

 5명의 부사님에게 전화를 돌렸을 때 말씀하시는 

전세가도 비슷했고 실거래를 봤을 때 나간다고 판단했었는데

조금 더 보수적으로 보면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 2번 매물 (S지역)

자향님 : 지금 가격도 싸긴 해요.

근데 수리비까지 포함하면 투자금이 아쉬울 것 같아요

현재 가격보다 1500정도 더 네고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분이 수리기간을 줄 수 있는지도 중요해요

사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매물이긴 했지만 B매물이 있는 지역은

전체적으로 가격도 많이 올랐고 매물도 많이 들어간 상황이여서

아쉬운 매물이지만 A매물이 있는 지역과 비교시에 궁금했던 곳이라

2순위로 넣었습니다

• 추가 질문(3번 매물)

푸르 : 자향님 실제로는 이게 2순위였는데.. N지역에 B단지에서 세금 문제로 

11월까지 꼭 처분하시려는 물건이 있는데 주전을 희망하시는 분인데

근저당도 전혀 없고 금전적으로 여유도 있으신 분인데 매도 의사도 있는 분이라

잘하면 7억에 5.2억이 맞춰질 것 같습니다 (금액은 예시입니다)

갑자기 규제 때문에 주담대를 끌면 6개월 이내 실거주 의무도 생기기도 했고

나온 매물 중에서 전세를 맞추려면 주전이나 승계 조건, 수리 등 

모든 조건이 만족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였는데

이 매물은 모든 게 적합하는 매물이였습니다

자향님 : 이 매물이 2년 주전 가능하다면 가장 좋아요

근데 1순위 매물에서 먼저 만들어 보세요

매코를 넣기 전에 진짜 1순위로 생각하는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 매물이 날라갔었다.

그치만 아직 매물을 다 턴 게 아니기 때문에 매수를 결정할 순 없었고 

기회는 올 거라고 계속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이전에 봤던 3번 매물도 얼른 결정해서 부사님에게 얘기를 해줘야하는 건가?

라는 생각 때문에 정신이 없긴 했지만 날라가면 내 물건이 아니야

더 좋은 물건이 더 좋은 가격에 나올 거야! 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 시장에서 어떤 식으로 전세세팅을 하고 투자를 할 수 있는지

한참을 알려주신 자향님,, 그럼에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또 문의했지만

다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선택에 용기를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