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댕이21] 7.10(목) 목실감시금부

[감사일기]

• 새벽 집중시간에 엄마소환하는 우리 아들 덕분에 시간을 뺏겨버렷지만 그럼에도 우선순위 챙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근무시간 중간에 외출달고 병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이 픽업해주고 병원 다녀와준 신랑 덕분에 한의원에서 침 맞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나마 가까운 거리로 인사발령난 신랑 평일에는 독박육아이지만 그럼에도 주말에는 와서 임장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주말에 오겠지?)

  전화 친절하게 받아주신 부사님들 감사합니다.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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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

• 수액 맞은 덕분에 몸이 괜찮아져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진료하고 실비청구할 수 있는 보험이 가입되어 있어서 감사합니다. 보험에 매달 돈을 넣을 수 있는 월급이 매달 들어옴에 감사합니다.
• 해빙을 실천해서일까? 생각하지 못한 돈이 들어오고 있어서 그 돈으로 강의 수강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금부]

[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