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58기 69조 나하다] 내집마련은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하는거다.

  • 25.07.11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들어가며)

-코크드림님이 실거주 내집 마련을 하면서 월부에 들어오시기까지의 여정

-내집마련을 할 때 꼭 염두해 두어야 할 세 가지 레버리지 활용,자산으로서의 가치,행동

 

1강 돈

- 영끌 후 영털하게 되는 상황의 예를 보여주심/과도한 대출도 레버리지를 적게 써도 기회를 놓치게 됨

- 먼저 나의 상태를 파악(종잣돈과 소득)하고 대출 가능액을 점검하여 예산을 짜는 것

-실거주집 마련vs전세 끼고 거주 보유 분리로 마련

 

2강 손

- 내게 맞는 물건 찾는 방법을 꼼꼼하게 시범 보여주심. 내 예산 중에서 상급지부터 검토

- 가치 있는 아파트를 잘 고르면 드림하우스에 빠르게 갈 수 있음

-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하고 이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입지

-나의 선호도보다 더 우선적으로 봐야할 것의 입지 순서 기억하기

-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와 입지와 상품이 더 좋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의 교집합에 들어가는 아파트 찾기

 

3강 눈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비교평가 사례 시범

-역시 단지임장을 꼼꼼히 하고 먼저 직접 가 보며 비교평가하여 기록함(기록의 중요성 )

 

나오며)

부모님도 주변친척들도 '내 집'이 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자연스럽게, 내 인생에도 '내 집'은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들도 나를 보며 같은 생각을 하게 될까 생각하니, 두렵고 무서웠더라구요.

나는 부모님에게 배우지 못했지만 내 아이들에게 내 집마련이라는 숙제를 주고 싶지 않았어요.

흙수저로 태어난 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만 나이 먹어서 흙수저는 내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집을 마련한다는 것

상승장 오기 전

근로소득으로 번 돈을 자산으로 바꿔 놓는 것

10년이 지나면 지금 내가 뿌린 씨앗이 모두 꽃을 피우진 않더라도

꽃봉오리라도 맺힐 수 있게

지금 행동하십시오.

 

[감독모드로 본 느낀점]

직전 내마기,내마중,내마실 강의를 듣는 3개월 동안 그 전과는 다른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고

예산도 미리미리 확인, 감당 가능한 대출도 이미 알아본 상태에서

정말 내집마련을 하고 싶었다.

호가가 갑자기 오르는 상황에 

매물 자체가 별로 없고

해보자 하고 전임을 미친듯이(?) 돌렸지만 

어쩌다 본 매물도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전혀 네고가 되지 않았다.

한동안 우울모드…

 

그러나

여기서 계속 우울해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나는 반드시 거주 보유 분리로 

내 집을 마련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획을 수정하였다.

 

프로젝트명  : 25년 9월에 1호기를 마련한다.

-7월 내마기, 8월 내마중, 9월 내마실 3개월간의 과정을 거친다

-이미 날아간 상위급지에 대한 과도한 미련은 버린다.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내에서 레버리지를 쓴다.

-알고 깨닫게 된 것은 행동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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