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집은 어디?

이번주 강의는 코크드림님의 입지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우선, LTV, DSR, DTI 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나,,, 에게 

2주차 2번째 강의는 너무나도 감사한 강의였다. 

6/27 부동산 규제에서 LTV를 70%까지만 대출 해주겠다는 기사를 봤을 때,

오호,,, 대출을 80%에서 70%로 조금만 해준다는 소리군 정도로만 이해했지,

자세하게 알 순 없었는데, 이제는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강의에서 환경, 교통, 학군, 위치, 직장 관련하여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실 때,

강남공화국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수도권에 내집마련하고 싶은 나에겐 이곳저곳 고려하지 않고

강남이 하나의 좌표가 되어 준 것 같아 고마운(?) 거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쿠쿠ㅜ

사실 이번 강의를 듣고, 

오로지 용인수지구청으로 간다 라는 마인드였던 나에게

음,, 평수를 낮춰서 분당으로도 좀 알아볼까? 라는 눈을 확장시켜주는 강의도 되었다.

코크드림 선생님의 말씀처럼 평수를 낮추는 대신 조금 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에 살게 된다면,

폭등장이 왔을 때, 더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고,,, 

위치만 잘 선정하게 된다면 환경, 교통, 학군, 위치 면에서 더 우세하지 않을까 싶기도하다.

이 부분에 대해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토론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