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5기 1등 4기캐 우도롱 튜터님과 성장캐 도롱이들 짜란다조 날개핀레드불] 2강 프메퍼 튜터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날개핀레드불입니다.

지투반 2강은 프메퍼 튜터님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5년차 투자자이신 프메퍼 튜터님께서도

지방출신 투자자라고 하셔서 그런지

왠지 더 친근감이 있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임장지에서 매물 100개를

보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대단하시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저런마음으로 해야지 투자실력을 쌓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장,임보, 비교평가, 투자까지

모든 것이 따로 떨어지지 않고

연결되어있다는 것이 강의의 핵심이었는데요.

실제로 메퍼튜터님께서 투자를 하는 과정를

임장부터 투자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조금 더 몰입감 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투반 재수강들을 위해선

기존에 잘못된 습관을 

제대로 복기해서 고쳐가는 시간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바꿀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그 중 이번달부터 바로 적용할 몇가지만

뽑아 실행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선 단지에 집중!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지방에서도

단지 선호도를 잘파악해야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단지 선호도를 잘 알기 위해선

기본적인 단지 임장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즉, 동간격은 어떤지, 주차상태는 어떤지

다른 단지에 비해 여기 관리상태가 더 좋은지

등 휴대폰을 보는 것이 아닌 단지임장때는

단지 자체를 집중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단지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단지 주변의 환경은 어떠한지

상권은 어떤지, 학교는 가까운지 등

단지 주변도 함께 봐야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거기에 더해, 지방은 그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요소'가 무엇인지 알고,

해당 단지가 핵심요소를 가지고 있는지가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체크포인트라고 하셨습니다.

예로, 수성구 범어동이 학군 구축단지가

비학군지 범어동 준신축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은

수성구의 핵심요소가 ‘학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저도 각 지방을 임장하다보면

그 지역만의 핵심요소들이 다 제각기 있데요.

사실 이 핵심요소를 파악한 뒤

얼마만큼 반영을 해야되는지 쉽지 않았는데,

튜터님께서 선호도가 이해가 되지 않을때는

매임하면서 부사님께 물어보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각 지방의 핵심요소가 무엇인지 알고

이를 반영해 단지 선호도를 매겨보려 노력하겠습니다.

BM : 지방단지 선호도 파악할때는, 각 지역의 특징적 핵심요소가 무엇인지 알고, 단지 선호도를 매길때 넣어 선호도 파악한다.

5분위 시세표 1등은 현장에서 만든다

사실 이전에 5분위 시세표가 중요하다는

주우이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5분위 시세표를 만든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어려웠던 점은

‘아 내가 과연 1등을 제대로 뽑고 있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 때문에 5개 단지를 넣는것도 힘들고

1등부터 5등까지 순서를 매기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단지선호도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5분위 시세표를

일단 ‘시작’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의에서 알려주셨습니다.

왜냐면, 3등이 1등이 될 수 있고

5등이 2등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즉, 네이버 부동산에만 나와있는

호가는 현장에서 언제든지 협상이 가능할 수 있기에

현장에 나가서 순위를 매겨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매번 1등부터 5등까지 순서를 매기려고 하니까

그게 참 힘들어 5분위 시세표를 자주 미루곤 했었는데요.

역시나 중요한 것은

1등을 제대로 뽑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

일단 실행하고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서 

정말 나에게 맞는 투자는 무엇인가를 고민하는게

더 중요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일단 ‘실천하고’

‘현장에 나가는 것’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BM : 5분위 시세표 정답을 자꾸 맞추려고 미루긴 보단, 일단 하고 틀리면서, 현장에 나가 물건을 적극적으로 보면서 5분위 시세표를 만들어본다.

나눔받은 것은 다시 돌려준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는

제일 처음 지투반을 들었을때

모두 실력이 출중한 사람들이어서

굉장히 위축되어 있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이전 처음 실전반을 들을 당시

생각이 나서 흠칫했었는데요.. ^^;;

당시 튜터님도 잘하는 사람들과 있으니

좋기는한데,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하는것을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걱정때문에

임장을 나가는것이 망설여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나눠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부동산 문을 먼저 들어가는것, 간식을 챙겨주는 것 등

작은것부터 나눠주려고 노력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은 받은 만큼

다른 후배동료들에게 나눠드리라고 말씀해주셨던게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도 늘 튜터님이나 멘토님들, 선배님들에게

매번 받기만 하고 나눠드리는게 없어

마음이 쉽지 않았지만,

작은것부터라도 후배동료분들에게

나눠주려고 하는 마음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눠주려고 그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는 더 나누려고 노력하겠습니다!

BM : 작은 것이라도 나눠주려 노력하기

이외에도 정말 알찬 강의내용이었고

정말 BM하고 싶은 강의내용이 많았는데

한번에 다 소화할 수 없는걸 알기에…

튜터님 말씀처럼 하나하나씩

소화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프메터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