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27 대출규제 직전인 6월에 전세낀 매물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거주중인 집 전세계약기간이 남아 있던 상태라 내년 3월 전세세입자 나갈 때 제가 주담대로 실입주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6.27 대출규제로 인해 상황이 꼬인 상태입니다.
대출규제 전 계약이라고 해도 내년에 주담대가 가능할지 아직 모른다고 내년에 대출 넣어봐야 안다고 대출상담사는 얘기하더라구요. ㅠㅠㅠㅠ
만약 주담대 실행이 안되면 1억만 대출이 가능해서 제가 실입주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규제내용 보니 등기일자 기준으로 전세 대출 실행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 같던데 맞을까요?
이 경우 매매한 집에 신규 전세세입자분이 전세대출도 실행이 안되는 건가요?
실거주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첫 내 집을 마련하였으나, 들어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난감해집니다.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막막해졌습니다. ㅠㅠ
“너나위 이보거라” 후기 남길 생각에 들 떠 있었는데…대출규제내용 보다 보니..이젠 집을 괜히 샀나 하는 맘까지 듭니다.
제가 가진 현금과 주담대 대출 가능한도를 생각해서 실거주 목적의 집을 구입했는데, 졸지에 갭투자자가 되고, 현금도 없이 영끌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정말 6.27 이전 계약서 작성한 건이라도 전세세입자 나가고 실거주를 위한 주담대 실행이 안되나요?
신규 전세를 세팅한다고 할 경우, 전세세입자도 대출실행이 안되는 건가요?
이 경우 대출 없이 들어올 전세세입자를 구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현실적으로 몇 억이나 하는 전세금을 대출 없이 들어올 수 있는 일반 서민이 얼마나 될까요…ㅠㅠ
내년에 실거주를 위해 주담대 신청했는데 거절당하면 전세세팅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듯 하여, 미리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것인가 싶습니다.
이젠 현재 전세 세입자 분 보증금 돌려드리는 일정이 꼬일까봐 제일 무섭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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