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방으로 강의하러 가는 날.
아침에 5시반에 일어나서
커피 반 잔에 홍삼에 막 들이부음.
이 나이가 되니(!) 잠이 모자라면 정신이 조금 혼미해지는 것 같아요. ㅋ
지난주에는 운전하다가 톨게이트 잘못 빠져나가서
30분 여유롭게 출발했는데 15분을 허비했으나ㅋ
어쨌든 여유롭게 도착.
오늘은 일찍 준비가 끝난 고로,
더욱 여유로운 마음으로 출발해 봅니다.
시간이 남아서 감사일기까지 쓸 수 있으니, 에헤라디야~
감사한 일입니다. (화장도 했다규 ㅋㅋ)
사실, 새로산 알람시계까지 아이방에 세팅해 두었으나
아이를 깨우고 나가려고,
마지노선까지 버티는 중. ㅋㅋㅋ
나는야 바쁘면 바쁜대로 신나는 타입인 듯.
오늘의 원씽.
오늘은 강의 다녀와서 월부 강의 다 듣기!
이쁜 자모님을 넘모 보고싶으니, 일단 오프라인 강의에 갈 수 있도록ㅋ 오늘도 달료!
내일 수요일은 보플 완료
목요일은 원고 마감 완료
금요일은 책 마감 완료
토요일은 단임 준비,
일요일 단임.
일주일이 참 바쁩니다.
이 와중에 통제감을 갖는다는게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를 어케 좀 ㅋ 통제할 수 있으믄 얼마나 좋을까마는 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7시가 되면 슬슬 깨워볼까요.
모두들 굿모닝~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힘나는 상상을 하며, 풍요로움의 명상을 하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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