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 여름 아스팔트에 부추전 부주낙낙하게 9워 보조 부알간] 2주차 강의 후기

  • 25.07.15

 

 

임장 임보로 선호도 파악하는 법

 

지방투자에서 지난 강의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것은 환금성이다.

 

'지방투자는 신축이면 다 되나? 

인구 규모가 많으면 되나?' 

사례로 단지를 비교해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다.

 

단순히 신축이라고 인구 규모가 많은 광역시라고 공식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선호도를 알고 그 단지의 위상을 정확히 알고 이 정도에 이 가격이면 싸다는 판단이 되는 게 실력이라고 했다. 

 

즉, 임장과 임보를 잘해야 한다. 

임장과 임보를 잘 한다는 것은 단순히 많이 걷고, 단지 줄세우기만 해서는 안된다. 

임장과 임보를 통해 셀프투자코칭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투자로 연결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많은 시도와 분석을 통해 스스로의 통찰력이 생겨야 한다. 

분임, 단임, 매임, 단지분석, 비교평가 등 정석인 방법은 무엇인지 

그 안에서 어떤 통찰을 해나갈 수 있는지 A~Z 까지 강의에서 다 담아주었다.

 

BM  : 임장과 임보 정석대로 하며 선호도 파악을 하여 투자로 연결 짓는 생각을 의도적으로 해낸다.

 

 

분위기 임장 + 단지 임장 남겨야 할 것

 

분임을 할 때 지역 선호도 파악하는 1차 필터 역할을 한다. 

지역 내 생활권 우선순위를 알고, 백지도로 복기를 하며 생활권을 원페이지 정리를 통해 생각을 담아내야 한다. 

내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지만, 많은 시도와 방법들로 인해 통찰이 쌓이듯. 해나가야 한다.

임장 후 생활권 정리를 통해 내 생각을 담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

특히 분임 단임 매임 후의 변하는 생각을 담는 부분은 

꼭 적용해서 나중에 이 지역에 투자를 할 때 중요한 핵심을 파악해냈던 과정들을 복기해내고 싶다.

꼭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 단임 후 단지 순위만 대략적으로 생각을 했지, 

단지가 왜 이 가격을 형성하는지 한줄정리를 하지 않았던 거 같다. 

현장감을 살린 임보란 이런 것이란 생각이 든다. 

 

실력을 높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지난 실전반에서 임보 피드백을 받으면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체크를 할 수 있었다.

 

기초반에서 알려준 기본적인 임장하고 임보를 쓰는 기본적인 것들은 이제 익숙하게 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가치를 판단하는 과정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아는 수준이 되었다.

 

그동안 성장을 못한게 아닌 것이다. 

그러나 더 앞으로 나아가려면 이번 강의에서 알려준 가설 검증을 통해 

내 투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많이 부족했던 1호기 투자를 만회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앞마당 중에서 대구와 부산이 그런 기회를 줄 것이라 생각했다. 

이번 임장지 뿐만 아니라 나의 앞마당에도 적용하기 위해서 더 깊게 파기 위해서 

가설 검증 꼭 1개라도 내 임보 장표에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매물 임장을 양적인 수준에 더 늘려보고 싶었다. 

이게 투자의 꽃이니깐. 매물을 통해 투자 후보 단지를 뽑고 단지 top 3를 지금 당장 투자를 못하더라도 모의 매물 문의를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야겠다. 

 

BM : 분임 후 분임 원페이지 / 단지 가설 검증 원페이지

 

 

지역내/지역 간 비교평가 

 

비교평가를 잘하는 방법?

결국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비교평가 줄세우기가 아닌, 더 좋은 투자라는 관점에서 

그 지역의 가치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지금 임장지에 집중해야겠다. 

계산을 하기 보다 생각을 많이 하는 임장과 임보로 지금 내 임장지의 가치를 뾰족하게 판단하려고 노략해야겠다.

 

강사님의 비교평가 틀에 맞게 정석대로 하는 것을 꼭 적용해야겠다.

틀 레버리지했으니 그 안에서 생각을 많이 담아내도록 해야겠다.

 

BM : 강의 자료 그대로 레버리지 해서 비교평가 정석대로 하는 방법을 익힌다.

 

투자 사례 적용하기 

이 부분은 정말 천천히 곱씹으며 들었던 거 같다.

들으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았다.

지금까지 내가 한 방법은 정석대로 한 게 아니라는 것을 강의를 들으며서 메타인지할 수 있었고, 듣는 동안 마음이 괴로웠다. 

모든 걸 다시 처음부터 적용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강의에서 하나하나 알려준 방법들이 있으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다 적용해봐야겠다!!


댓글


프메퍼user-level-chip
25. 07. 16. 16:36

부알간님! 정성 넘치는 후기 잘 보았습니다~! BM포인트 모든걸 한번에 적용하긴 어렵겠지만 한달에 몇개씩이라도 해나가시면 어느새 다 적용해있을거예요! 말씀한 것처럼 꼭 적용해나가시면서 성장하시길 응원할게요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