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마인드를 공유한다
‘쉐어링 마인드’입니다.
사실 창원/마산에 1호기를 마련하고 싶었던 제게,
이번 잔쟈니님의 강의는 너무 좋았습니다.
지역을 넓고 뾰족하게 배울 수 있어서
치트키를 쓴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지투때도 잔쟈니님 강의를 들었었는데,
언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같습니다.
제가 배운 3가지를 소개하고 임보쓰러 가보겠습니다~
#1
임보를 잘 해석하려면, 주변 도시와의 비교도 필요하다.
비교평가는 단지끼리만 필요할까요?
내가 만드는 앞마당의 직장의 질/양이 좋은지,
학군이 좋은지는 결구 주변 구들과 비교해봐야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여태까지 그냥 전국 일자리 수를 붙였던,
전국 그래프를 붙이고 있던 자신을 다시 돌아보며
아.. 내 앞마당의 위치 파악에 집중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2
학군은 학업성취도 평가가 전부가 아니다.
주변의 학원가, 부촌 커뮤니티는 어떻게 형성돼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그 학군이 미치는 영향이 어디까지 인지 또한 뾰족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아~ 내 앞마당 지역이 학군지가 아니라구요?’
땡~ 학군지일 수 있고, 그 영향이 적을 뿐일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겠습니다.
#3
공급과 가격이 정직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주변 지역과 공급을 붙여 해석해 보려고했었는데,
미분양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사실 미분양의 사인을 읽어야 투자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내용은 많이 들었었는데,
간과했던 사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이번 지투를 사실 이번 강의를 위해 신청했습니다.
자모님이 오늘 카톡방에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지기반 3번, 지투실 2번, 투자 0번…
접니다…
물론 지난주에서야 0호기 청약 입주를 하며 이제서야 보릿고개 구간을 넘어
2호기같은 1호기를 준비하지만,
2023년부터 2년동안 달려온만큼 지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ㅠ
하지만, 지치지 말고 잔쟈니님의 마지막 멘트를 생각하며,
내가 기회비용으로 날린 시간과 즐거움, 그리고 가족의 희생을
허투루 날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봐야겠습니다.
이젠 용기를 내야할 때 인 것 같고,
제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8월 내로 1호기 마무리 가겠습니다(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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