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 아침부터 아이들 울리는(?) 남표니에게 버럭 화를 냈지만 금방 화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그 와중에도 생각해서 군만두 포장해다 주는 우리 여보 감사합니다.
- 나를 위해 힐링 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 항상 부족한 엄마 곁에 사랑하는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 잠깐씩 자는 걸로 부족한 잠 채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로청 이모님으로 빠르게 집안 청소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카페가 가까워서 늦은 밤에도 커피 살 겸 마실 다녀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매임 조 짜고, 튜터링데이 식당 예약하고 할 일이 많았습니다만 함께 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러쉬님, 서유님, 스뎅님, 웃음님 감사합니다.
- 중간 설문조사 챙겨주시는 가치 튜터님 감사합니다.
- 운영진 하면서 찐 보람! 늘 감동주시는 따수운 유나님 감사합니다.
- 지역 관련 임장 스터디 준비해주신 달님 감사합니다.
- 시간 확보가 어려운 하루였지만 육퇴 후 사임 달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고통스럽다 여기지 않고 재미있게 임보 쓸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 잘한점 : 잠깐이라도 독서 시간 챙길 수 있었던 것
- 돌아볼점 : 되도록 아이들 앞에서는 큰 소리 내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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