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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온 마음을 다해 늘 배움을 추구하는 투자자
마음철 입니다.
오늘은 권유디 튜터님의 실준 2강을 듣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중심으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나는 얼마나 기본에 충실히 과정에 임하고 있었나
강의를 들으며 일관되게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앞마당도 어느새 30개가 넘었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도 깊이를 더 해가는 시기라고
생각이 드는 4년차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차에 비해 나는 얼마나 깊이 있는
몰입을 해내고 있는지,
그 몰입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이전에 강의를 들었을 때 교만하게도
이미 다 아는 내용이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단계라고 스스로를 진단했었습니다.
그러나 월부학교 과정을 거치고
내가 정말 말씀하신 내용을 다 이해하고
공감하고 그대로 행하고 있을까?
그대로 행했다면 지금 보다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 있지는 않았을까?
내가 강의를 한다면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내용들을 내 경험에 녹여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들을 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깨달은 것은,
앞마당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튜터님께서도 매일 하고 계시는
시세 트래킹을 반드시 실천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시세스캐닝이 편하기 때문에
스캐닝으로만 시세를 파악하고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튜터님께서 강의 초반에 말씀하시기를,
"편한 길을 가지 말고 어려운 길을 선택해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셨으면 좋겠다"
스캐닝이 편하다는 이유로,
트래킹은 귀찮다, 불편하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취사선택하여 하는 것이 아닌,
응당 해야 할 일을 해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부끄럽게도 4년차 임에도 트래킹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음에 제대로 된 투자자라고 보기
어렵다고 마음 깊이 느껴졌습니다.
1강과 2강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해주신
시세트래킹과 스캐닝, 전수조사에
최선을 다 해서 가격만 보고도
어디에 투자해야 할 지 아는 투자자가
되도록 매진하겠습니다.
긴 시간 열과 성을 다 해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가르침을
기억하고 몰입하여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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