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너나위님과 월부 운영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글을 읽기 힘드실테니, 질문만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2억으로 전세를 활용한 투자를 하려고 물건건들을 찾다 보니 깊어지는 고민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조사한 물건들을 쭉 살펴보니 대부분 2억 초중반으로 가능한 서울 외곽지역 (성북구, 중랑구, 구로구, 강북구 등)과
경기도에서는 평촌, 수지구청역, 안양역 인근 준신축 대단지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실제 거주 환경 측면에서 보자면 서울과 멀지않은 경기도 신축 대단지가 훨씬 좋을 것 같은데,
서울 외곽지역이 가지고 있는 ‘서울’이라는 지역적인 장점과, 구축이지만 대단지여서 앞으로 재건축이 될 수 있다는 기대 등도 투자에서 중요한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서울 외곽 구축(대단지) or 서울 중심부 구축(소형단지, 용적률 300% 이상) or 경기도 신축(대단지) 이런 선택지가 있다고 했을 때 어떤 기준으로 투자 물건을 결정하는게 좋은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1차 과제를 진행해 보니 성북구나 종로구 안암 등이 많이 올랐고, 경기도에서는 평촌동 대림아파파트가 수익률이 제일 좋았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전세가가 오르는 추세가 좀 보이는 것 같아 조금 더 기다렸다가 서울 중심부에 가까운 지역에서 내가 가진 돈 2억대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나오면 잽싸게 낚아챌 수 있게 준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꼭! 너나위님이 보셔서 답변을 해주시면 너무너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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