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나위님~ 너나위님을 작년에 뒷 자리 쌤께 소개받고 강의도 듣고 매일 영상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는 40대 애둘워킹맘입니다. (너나위의 나긋나긋은 진짜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성시경 빰치세요. ㅋㅋㅋ팹입니당)
현재 저는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구요. 운 좋게 마감 하루 전 날 생애 첫 청약이 덜컥 당첨이 되어 4억 중반에 들어간 집을 10억 가까이에 팔았습니다. 팔고 나서 바로 옆 서울 고덕동으로 가지 못한게 너무나 한이 됩니다.ㅠ 첫번째 과제하고 나니 더 명확히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같은 아파트에 3년째 전세로 거주중이구요. 곧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에 학군 좋은 서울로 보낼까, 농어촌 전형이 되는 강 건너 남양주 덕소로 이사갈까 고민하다 지금은 덕소로 가는 것으로 맘을 굳혔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까지 저의 계획은 '서울에 갭투자를하고 덕소에가서 살자. '였는데, 이런 저런 대출 규제 이슈로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성향이 너무 달라서 잘 맞기도하고, 아니기도 한데요. 남편은 3년 안에 아파트 값은 폭락한다는 하락론자입니다. 그래서 전세로사는 중간중간 제가 고덕으로 집보러 가자고 했을 때도 아파트 값이 너무 올랐다며 보러 가는 것도 싫어하더라구요. 그렇게 7월이 되었네요. 일단 제가 궁금한 것을 여쭙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다면 무한 영광이겠어요!! 너나위님 선한 영향력 너무 좋아요~~
저도 제가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언젠가는 직강 꼭 들어보고 싶어요. 열심히 성장하여 멋진 성덕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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