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기초 챌린지 강의를 통해 짧지만 알찬 내용들을 너무 잘 얻어가게 되어 감사하단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은 다른 자산보다도 레버리지 활용도가 높은 자산이라고 말씀 해주셨는데 그래서 감당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레버리지는 시간, 대출, 기회비용, 노동력 등이 있는데 그중 부동산을 살때 가장 고려해야하는것은 대출과 기회비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시드머니가 적은데 수도권을 투자하고자 하는 저에게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후순위 대출이 불가한 상황에서 어떤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까요?
1안 내년말 전세 만기 후 가용자산 2.5억이상 확보 후 8-9억대 서울 실거주 매수 후 감당가능하면 실거주 1-2년 후 전세를 주고 실거주 분리
2안 올해 안 가용자산을 1.8억확보 후 년말 년초에 전세안고 매매로 경기도 투자
1안의 장점은 대출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전세가율이 벌어진 상황에서 좀더 좋은 입지의 매물을 선점하고 일시적으로라도 주거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나 단점은 시간이 흘러 시장이 변하는 동안 매매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인플레라는 기회비용이 발생해서 원하는 실거주 아파트 매수를 놓칠 수 있음. 대출원리금 상환으로 지출이 많아지고 투자금을 깔고 앉게됨.
2안의 장점은 예측불가능한 미래의 가격이 아닌 현재 가용한 자산으로 좋은 매물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 투자금 이외에 추가로 대출원리금 등 지출이 거의 없음. 투자 이후 주식 등 포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음. 단점은 신용대출 등도 사용하여 주택매수가 어려워진 요즘 대출 레버리지 활용을 못하고 현재 많이 벌어진 갭으로 전세가율이 낮아 투자금 내에 매수 가능한 아파트는 대출활용한 아파트에 비해 상품성과 입지가 떨어지는게 사실
30대 초중반 신혼 부부가 내집마련과 제테크를 하는 방법으로 어떤게 가장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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