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하면 멀리간다라는 말을 느낄 수 있는 이틀이 아니였을까싶다 .
여름임장이 처음이고, 분임과는 다르게 단임은 신경쓸 게 더 많은데
하나만 더 여기까지만, 이러면서 다들 생각했던 목표까지 나아가는데
나혼자 했으면 이미 이건 제끼고 이건 안가고 여기까지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으로
절대 원했던 목표까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조원분들을 보면서 서로 신경쓰면서, 조절하고 응원하고 의견나누고
이런 모습을 보는데
아 이래서 같이하는거구나 이래서 환경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서로 아껴주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조원분들 참 따뜻하고 멋진분들이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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