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8기 23조 리치토]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 오는 저항감을 이겨내자!

안녕하세요!

쉽지 않은 길을 쉬운길처럼 인도하고 싶은 리치토입니다.

드디어 3주차 자음과모음님의 강의까지 마무리 되었네요.

다른 강의에 비해 짧은 일정이라

7월 중순인데 마무리 되어 아쉬움이 남는데요.

아쉬운 만큼 자모님의 강의에 많은 인사이트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수강이 되도록

BM할 거리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꿈'이 아닌 '현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 오는 저항감을 엄청나게 크지만, 그런 저항감을 이겨내는 사람이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내집 마련을 위한 갈아타기의 본질은 ‘가격이 쌀 때’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가진 집이 하급지일수록 매도가 안된다. 수도권 외곽에 가진 집을 손절하더라도 상급지의 가격이 싼다고 판단되면 매수하는 것이 옳은 행동!

내집(수도권 외곽)까지 상승할 때를 기다리면 이미 상승세의 끝자락이므로 갈아타기 할 상급지는 이미 날라가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

내집마련 프로세스

내집 마련의 선택은 거주 만족도 + 더 벌 수 있는 집

실거주라 할지라도 내 집값이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투자가 아니라도 집은 자산을 가져다 주는 투자재이기도 함.

나의 거주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고르는 것 = 자산격차

내집 마련을 함에 있어 후회하지 않으려면 내 소득 수준을 알고 감당가능한 대출 등의 범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영끌이란, 내 소득에서 감당하지못하는 원리금을 내는 것!

내마기 과제를 통해 우리가 감당할 수준의 절대가와 대출금 등을 전반적으로 알게 되었고 우리는 과제로 나온 금액대의 아파트를 찾아다니는 실행력과 비교할 수 있는 손품 및 발품이 필요할 때!

3주차 강의에서는

정말 내집마련의 처음과 끝을 알려주셨습니다.

초보분들이 많은 내마기의 특성 상

임장에 필요한 손, 발 사용법을 알려주셨고

현장임장(지역, 단지) → 지역의 입지가치, 단지의 입지가치 확인, 수요확인

 매물임장(단지 내 물건) → 집 내부 수리상태 확인(점유자 확인/집 조건 확인)

종류와 목적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초보라면 충분히 어려울 수 있는

전화임장의 목적과 방법!

차가운 부사님이라면

자모님처럼 쿨하게~ 뭐 그럴 수 있지~

넘어갈 줄도 아는 것이 중요!

마지막으로 계약 및 이후 세금, 법무사 비용 등

필요경비(샤시 수리, 중개사비)로 양도세 절세전략까지!

정말 효율적인 강의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1호기 투자를 앞둔 부린이로서

내마기가 마지막 매수 준비부터 완료까지

전 단계의 모든 것을 알려주셔서 너무 뜻깊었습니다!

헤매든, 헤매지 않든 그것은 모두 ‘나의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