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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저자: 일의천재들 / 패트릭렌시오니
■ 읽은 날짜: 7/16~7/17
■ 내용정리
팀워크와 조직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6가지 천재성에 관한 이야기
오랜 기간 회사생활을 하면서 매번 불에게 번아웃이 찾아온다. 이후 이런저런 일들 끝에 회사를 설립하게 되고 12명이 일하는 회사에 대표가 되었고 모든 직원들과 즐겁게 일했다. 그러나 창업3년차에 나는 ‘짜증병’에 걸리고 만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직원들에게 성질을 내고 그것이 차츰 잦아졌고 결국 직원들과 이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야기를 나눈 끝에 각자만의 일의 천재성을 찾게 되는데, 그 밑그림이 아이디어생성- 활성화-이행 단계에서
사고/창의성/판별/독려/지원/끈기 총 6가지의 천재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 6가지의 업무천재성을 알게 된 이후 각각의 천재성에 맞는 일을 맡았고, 이 모델로 회사에서 뿐 아니라 가족에게서도 상황과 관계를 개선했다.
■ 느낀점
이 책은 팀원을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리더의 자리에서 자신 뿐 아니라 주변 상황을 개선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적재적소에 활용하거나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조직을 위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월부 안에서 뿐아니라 회사에서도 나의 업무천재성이 무엇인지 알고 활용할 수 있는 자리로 간다면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약한 부분이 있다면 그 업무를 잘 하는 분에게 위임하면서 상대와 윈윈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책을 읽어본 뒤 나는 판별천재성과 사고천재성을 가졌다고 생각했고, 창의성 천재성과 독려천재성이 약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끈기나 지원의 영역은 충분히 발전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인상깊은 문장
P16. 타고난 천재성을 활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성취감을 느끼고 성공한다. 둘째, 구성원들이 타고난 천재성을 활용하도록 돕는 팀과 조직은 그렇지 않은 팀과 조직보다 훨씬 많은 성공을 거두고 생산성이 높다.
P265.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이유는 결국 우리 마음속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평화로움을 느끼기 위해서다.
P266. 우리는 어떤 일에 능숙하지 못한 자신에게 낙담한 적이 있고, 대부분은 그때문에 자책해본 적이 있다. ‘왜 이 일을 동료들처럼 잘 하지 못할까, 나는 뭐가 문제지?’ 이 고전을 노력이나 지능, 더 나쁘게는 덕성의 부족탓으로 돌렸다.
부적절한 죄책감과 비판을 막아줄 열쇠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더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 서로의 강점, 약점을 바로 알 때 죄책감이나 판단은 사라지고 공감과 생산적인 지지로 대체될 것이다.
→ 너무 공감된다. 나를 무자비하게 남과 비교하지 않기 위해 나에 대해서 좀더 알아갈 필요가 있다. 나의 강점과 약점을 바로 알고, 상대방에게 나를 전달함에 있어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고 또 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P267. 업무의 양보다 업무의 유형이 번아웃에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떤 사람들은 즐거움과 열정을 느끼는 분야에서 일하므로 오랜 기간, 장시간 일할 수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즐거움과 열정을 앗아가는 일을 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일하면서도 번아웃을 경험한다.
→ 회사에서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업무 유형이 나와 안맞아서인건지, 아니면 내가 상대적으로 회사 일 외에 월부활동에 큰 의미를 두는건지 내내 생각중이다. 좋아하는 일, 의미를 느끼고 재미를 느끼는 일에는 피곤해도 더 하게 된다는데 내게는 투자활동이 그런 것 같긴하다.
■ 적용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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