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의 정석이자 임장보고서 성장의 목표점인 강의를 들었다. 6년 차 투자자이신 권유디 님께서 가장 열심히 압축해서 교본을 만드셨다고 하니 마음이 든든했고, 앞으로 퀀텀 점프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과욕 부리지 않고 평생 이어나갈 수 있는 투자 마인드 길잡이 교과서로 삼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교과서처럼 평생 소장하며 한 단계 한 단계 배워 나가며 임보의 완성도를 높여가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과욕과 탐욕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한 발 한 발,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일상의 방해들에 무너지더라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
꺠달은 점& 적용점:
입지가 중요한건 당연하다. 하지만 단지에 대한 분석 느낌이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헷갈리면 어느 단지의 전세가가 높은지 확인한다.
인구가 늘어난다면? 증가한 요소들과 2-3년 뒤 인구수가 늘어날 지역을 선점하는 관점에서 파악 할 수 있다
그 지역내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수도권은 인천에서 강남까지 이사갈 수 있는 어디든 요소 있음) 때문에 인구수가 중요하지 않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이외의 다른요소들(0.1%정도 비중-전선, 하수처리장, 주변임대아파트들: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겠지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이 나온다면 그 것이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닐 것이다.
강남을 제외한 6대 업무지구 30분 이내라면 A(광화문 시청 여의도 구디가디 DMC 판교 마곡
적정 공급량: 지역 인구의 0.5% (예: 인구 20만명의 0.5%는 (20만*0.005%)→ 1000세대→ 1000세대 이하의 입주량에 전세가 영향이 크지는 않을 수 있어도 만약 1000세대 이상 입주는 전세가에 영향을 줄 수있다고 생각해야한다.
Q. 공급 많은 곳에 투자하면 안될까? 감당할 수 있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투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역전세가 3000만원이 예상되지만 수익이 3억이 예상된다면 리스크 대비 수익이 크다면 투자해볼 수 있을까? 그러나 투자금이 적거나, 투자 경험이 적으면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리스크와 수익을 저울에 올려보자. 만약 내가 1년에 3000만원 밖에 돈을 벌지 못한다 그리고 투자하기까지 1-2년 또 돈을 모아가야 한다. 그런데 이 역전세를 대비하자면 투자를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내 투자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이것도 리스크가 아닐까?까지 고민을 해보는 것. 때문에 매물 코칭시 비슷한 물건도 누구는 하라고 하고 누구는 하지말라고하는 이유다. 이 단지를 투자하면 3년동안 투자를 못하는데 괜찮으세요? 투자고 할 수 있음 하는거고 안괜찮으면 적은 수익을 고려하더라도 리스크 적은 수익 적은 지역으로 가는 것이다. 정리하자자면 리스크와 수익을 저울질해보고 더 큰 편익이 있는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 것이 투자이다. 단순히 리스크다 있다고 투자를 안하는 것은 떄로는 높은 수익률을 포기하는 것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는 리스크가 덜한 방향으로 선택을 권한다.
다른 이야기로 입지 좋은 곳에 공급이 많다는 것은 ‘신축’입주로 거주 환경이 좋아지므로 장기적으로는 환경 개선의 영향이 될 수 있다.
입지 독점성이 약한곳은 ‘신축’ 입지 로 인해 거주 수요가 떠날 수 있으니 지방에서는 중요하게 검토해야함.
댓글
일상의 방해들에게 무너지더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행릿님의 말씀이 저한테도 울림이 있네요!! 일상의 방해가 없기를 바라지 않고, 방해가 있을 수 있음을 당연히 여기는 마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마음...투자를 공부하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그릇인 것 같아요. 오늘 행릿님을 통해 또 배웁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