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 재수강을 하면서
처음보다는 훨씬 강의 내용이 쉽게 이해가 되고
4월 실준반에서 들었던 예시들이 중복되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또다시 잊고 있던 내용들을 복습할 수 있었다.
5월 서투기에 나왔던 강서구의 방화동 단지들이 예시로 나올때는
다시 한번 그 아파트를 찾아보면서 강의 내용을 되새기게 되었다.
사실 강서구가 너무 많은 단지들이 있다보니
방화동은 내가 투자할 곳이 아니야 라고 처음부터 단념하며
단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분석을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코크드림님이 이야기하는 방화동 단지들이 이미지도 위치도 전혀 생각나지 않고
자료 정리를 해둔것도 없으니 스스로 복습할 길도 없게 되었다.
그때는 그래도 그정도라도 한것이 다행이다 싶었지만
강의를 들으니 힘들어도 방화동까지 단지 분석을 했어야 했나 아쉽기도하고 후회가 되기도 했다.
임보 3개 이상(잘쓰지 못한것들이 많지만)
이번엔 단지분석을 50개는 이상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선호도별로 랜드마크, 투자관심 단지 위주로 모든 생활권 단지 분석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서대문구도 홍은동은 비선호지역이니까 아예 단지분석을 하나도 안했는데
생활권선호도가 최하위여도 랜드마크 정도는 꼭 해봐야겠다.
6.27일 대출규제가 발표되고
이재명 정부가 이건 맛보기라고 하면서
더 심한 규제들이 나올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와중에 투자를 언제쯤 어떻게 할 수 있을지 혼돈의 도가니다.
공급정책,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전세 대출 규제 등이 나오면
정말 집값은 안정될 것인가? 주택투자의 매리트가 사라지게 되는 것인가?
‘올해 안에꼭 투자할 것이다’라고 마음먹은 다짐을 미뤄야 하나 고민스럽다.
7월 한여름 무더위에 이 저질체력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임장을 한다는 것
나에게는 하나의 커다란 벽이었는데
3주간 무사히 해낸 나를 보면서 칭찬하고 싶다. 동료들과 함께 한 덕분이라 생각한다.
‘성공은 선불이다’라는 코크님 말씀에 공감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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