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추월차선대디] 추억 남기기_첫 월부학교에서 내가 선택한 나눔

  • 25.07.20

안녕하세요.

행동을 바꾸고 실천하는 투자자 

추월차선대디입니다.

 

오늘은 모든 것이 우당탕탕 적응의 과정이고  

또 모든 것이 새롭고 어설픈 첫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동료들에게 

어떤 것을 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던 중에

 

찐하게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순간을

추억으로 남겨보자 마음 먹었던 일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네, 맞습니다.

 

“결국엔 남는 것은 사진 뿐이야” 라는 

생각으로 힘들지만 즐겁고, 또 힘들지만 행복했던 

동료들과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자! 라고 

마음 먹고 임장지에 셀카봉(삼각대)를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실전반에서 시작된 찍새(?)활동으로

틈 날 때 마다 사진을 찍어 대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즐거워하는 동료들을 보며

다행히 내가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생겼구나 

라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삼각대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고,

떄로는 셀카봉으로 도촬도 하며 

고생스럽지만 즐거운 우리의 순간을 

추억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월부학교에서는

살짝 정신이 없고 군기가 빠져서(?)

종종 셀카봉을 놔두고 임장지로 달려오는 

대참사를 내곤 했지만,

그럼에도 틈 날 때 마다 사진을 찍고 

공유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이면,

뜨겁고 찐하게 3개월 여름학기가 

마무리 되어 갈 즈음에는

우리 육수즈가 맞아 이런 일도 있었지!! 

하며 함께 즐거워하는

그런 순간을 기대해봅니다^^

 

조금은 부족한 반원일 수 도 있으며,

쌉T라 공감력이 다소 떨어질 지 몰라도,

그래도 추디가 우리 즐거운 사진은 많이 남겨줬어!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앞으로 3개월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육수즈!! 

앞으로 3개월 힘들어도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그 순간순간을 남기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확언!!)

 

줴러미 튜터님, 육수즈 동료들! 감사랑합니다 ♥

 

뜨거운 어느 여름날 OO구에서 육수즈 ♥


댓글


노마드현
25. 07. 20. 22:35

벌써 부럽다부러워요..휘발될 기억들을 소중한 사진으로 남겨주시는 추디님 더운날에도 삼각대챙겨오시는게 쉽지않은데ㅠㅠ사진으로 즐거움이 더해지는 시간들인것같아요 스윗추월아부지!!! 남은 3개월도 더위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워킹줌마
25. 07. 21. 14:06

너무 부럽다~~ 추디님과 함께해서 진짜 사진이 제일 많은 한달을 보냈었는데~~~ 벌써 그립네유~